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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토종건설사 ‘SG건설’ 단계동에서 성공분양 이어간다 ‘봉화산 벨라시티 3차’ 8일 견본주택 오픈
사회 사회이슈 2018.06.08 09:47:00원주 향토기업 SG건설이 단계동에서 ‘봉화산 벨라시티 3차’의 견본주택을 8일 오픈하고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SG건설은 원주 향토기업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 전문가를 바탕으로 토목, 시행, 시공 등 최상의 품질로 원주 시민에게 두터운 믿음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우선 건축부분에선 단계지구 e-편한세상, 원주무실3지구 아파트, 원주개운주거환경 2공구 아파트, 벨라시티 1차, 벨라시티 2차 등 우수한 아파트 시공으로 입주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봉화산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원주혁신도시 진입도로, 원주 청곡근린공원, 원주 폐수종말처리장, 공공하수처리장 등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사업을 진행했다. 주거시설과 도로, 각종생활편의시설 등을 우수하게 완공해 원주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에 원주향토기업 SG건설이 단계동에서 ‘봉화산 벨라시티 3차’를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490-3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 84㎡ 등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총 499세대 규모다.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벨라시티 1차와 2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총 1,904세대의 대규모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3차도 1, 2차와 마찬가지로 증명된 SG건설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부대시설 등을 앞세워 까다로운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단계동 ‘벨라시티’는 이미 입주한 수천 명의 입주자들이 한 지역에 거주하는 만큼 상업시설 및 교육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으며 ‘봉화산 벨라시티 3차’의 분양으로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까지 기대할 수 있다.특히 ‘봉화산 벨라시티’는 최근 정부의 대출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원주최초 혁신설계, 특화서비스도 파격 제공해 입주민 만족도 높였다‘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원주 최초 부분 임대형평면이라는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부분임대형평면은 한 세대를 두 개의 독립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SG건설은 주방, 욕실뿐만 아니라 현관까지 2개로 설계해 기존의 부분임대형 평면과 차별화 했다. 특화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조식서비스를 제공해 노인?맞벌이?직장인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되며 원주 최초로 음성인식이 가능한 KT 기가지니 인공지능시스템을 적용해 안방, 거실, 주방 등에 설치된 음성인식기를 통해 빌트인 기기(조명·난방·가스·보일러 등)와 IoT 가전제품(TV·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 세대를 전면 동으로 구성해 세대 간의 프라이버시가 가능하다. 또한, 채광과 환기에 우수한 4-bay설계(일부)와 맞통풍 구조(일부)를 갖춰 입주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봉화산 벨라시티 3차’의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계동 1122-3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단독주택의 진화, 단지형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 2차’ 본격 분양 돌입
사회 사회이슈 2018.06.08 09:24:46최근 획일화된 아파트를 벗어나 단독주택에서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도시의 생활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도시 외곽으로 주거지를 옮긴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건설사들은 생활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하면서 전원주택의 쾌적성과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결합시킨 단지형 단독주택을 내놓고 있다.단지형 단독주택은 아파트처럼 다수의 세대가 모여 하나의 단지가 형성돼 나홀로 단독주택보다 커뮤니티와 관리비, 방범, 사후관리, 생활인프라, 도심 접근성 모두 탁월하다. 비슷한 수준의 다양한 사람들이 거주하기 때문에 단지 내 독립 커뮤니티도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재미도 생긴다.최근에는 단독주택의 최대 단점인 비싼 전기료 부담도 줄이는 단지형 단독주택이 등장하기도 했다. 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월 550kwh의 전기를 사용했을 때 예상 전기요금은 약 12만원대다. 하지만 태양열 에너지로 월 평균 300kwh를 생산한다면 예상 전기료는 약 4만원대까지 내려가 월 8만원을 아낄 수 있다.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1286-7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이 모든 장점들을 모두 접목시켜 소비자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전용면적 84㎡, 총 104세대 규모다. 단지 내에 커뮤니티 시설이 설계됐고 태양광 에너지 사용으로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해당 단지는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내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운양역을 이용해 지하철 5ㆍ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약 19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9호선을 통해 여의도와 강남 등 진입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환환경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모담공원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계양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는다.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 하늘빛초, 운양초, 하늘중, 운양고 등이 인접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현대센트럴스퀘어와 CGV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들어서는 단지형 단독주택들은 아파트 못지않게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같은 규모의 단지형 단독주택이라도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이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운양동 1306-7번지에 마련됐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후분양 기준 '공정 60%'로...민간아파트엔 택지 등 인센티브
부동산 정책·제도 2018.06.07 18:41:12정부가 아파트 후분양 기준을 전체 ‘공정의 60% 이상’으로 정하고 공공아파트는 단계적으로 후분양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민간의 경우 의무화 대신 공공택지 우선 공급,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대출 등의 인센티브를 통해 후분양제 전환을 유도한다. 다만,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후분양을 선택했더라도 분양가 상한제가 그대로 적용된다. 또 강남 재건축 등 민간 아파트들은 주택 시황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될 경우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 지정을 통해 후분양제를 이용한 과도한 분양가 인상은 제어하겠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내용의 후분양제 로드맵을 담은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이달 하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그동안 논란이 됐던 후분양 공정 기준은 60%로 가닥이 잡혔다. 현행법상으로 후분양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다. 주택도시기금법상 후분양 기준은 공정의 80%이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상 분양보증이 필요없는 입주자 모집 허용 기준은 전체 층수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골조공사가 완료된 시점으로 대략 공정의 50% 선이다. 국민의당 정동영, 윤영일 의원은 후분양제관련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공정의 80%를 넘어야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반해 건설업계에서는 공정의 20%부터 단계적으로 후분양 공정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급 시장 충격 등을 고려해 60% 공정을 제안했다”며 “SH공사 등이 60% 선에서 후분양하고 공급하고 있는 점도 참고로 했다”고 설명 했다. 정동영 의원실 관계자도 “국민들이 후분양제 정책에 따른 효과를 내년부터라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착공하는 아파트에 대해 60% 공정 이후에는 분양할 수 있도록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내년 이후 착공하는 아파트에 대한 후분양 공정 기준을 다시 정해질 수 있다는 게 정 의원실의 입장이다. 이 같은 후분양 기준에 맞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공급하는 공공 아파트는 단계적으로 후분양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LH는 착공 이후 평균적으로 공정률 10~20% 선에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민간 아파트의 경우 공공택지 우선 공급,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대출 등의 인센티브를 통해 후분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후분양 조건 공공택지 우선 공급은 지난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후분양제 도입을 위해 일시적으로 시행됐으나 지난 2008년 주택경기 악화로 중단된 바 있다. 다만 우선 공급하는 공공택지 규모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안은 최종 검토중이다. 현재 공정 80% 이후 후분양 조건으로 지원되는 주택도시기금의 이자는 4.1~4.3%, 지원 규모는 가구당 6,000만~8,000만원으로 미미하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를 고려하면 가구당 최대 8,000만원의 지원금액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기금 지원 요건을 대대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분양제로 인한 분양가 인상 우려에 대해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는 선분양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의무적으로 분양보증을 받는 과정에서 사실상 분양가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택지는 분양 방식에 상관없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이라며 “다만, 민간의 경우 분양가 인상으로 인한 주택 시장 불안이 야기될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정 등을 통해 억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후분양을 통해 분양가 통제를 우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이달 분양
부동산 분양 2018.06.07 15:28:42삼성물산(028260)이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좋아 차량 이용 시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을 비롯해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자녀 교육을 위한 목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양천구청, 주민센터, 체육센터 등과도 접근성이 좋다.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인 만큼 여러가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판상형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 설계(일부 타입)가 적용된다. 중대형 타입에는 부분 임대 설계를 적용해 전·월세를 통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음성인식, 얼굴인식 등 새로운 첨단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목동 생활권 내에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향후 인근지역에서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는 수준 높은 단지가 될 것”이라며 “뛰어난 알짜배기 입지에 래미안 브랜드, 특화설계, 미래가치 등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건설공제조합, 토지분양대금 담보융자 지원 확대
부동산 건설업계 2018.06.07 14:56:24건설공제조합이 토지분양대금 담보융자 대상을 상업업무용지, 단독주택용지로 확대한다. 그 동안 토지분양대금 담보 융자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로 제한돼 있어 LH의 신규공공택지 조성 중단에 따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지을 용지가 부족해지자 조합원들 중 중소건설사들이 분양대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건설공제조합은 최근 공급이 늘어나고 중소건설사들이 선호하는 소규모 오피스 빌딩을 지을 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를 담보융자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LH 외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토지도 담보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건설공제조합은 이 같이 담보융자 제도를 개선해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담보융자는 기본 500억원 이내에서 토지분양대금의 80%에 할부 이자를 더한 금액까지 지원된다. 건설공제조합은 건설사의 주택사업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공택지 분양 대금을 중소 건설사들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조달하기 쉽지 않고 이자에 따른 부담도 크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토지분양대금 담보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토지분양대금 담보융자의 융자금액이나 이자율 등은 조합원(건설사)별로 별도 심사를 거쳐 결정되나 시중 금융기관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향후 LH, SH공사 외에도 공공택지를 분양하는 여러 공공기관들과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면서 조합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화성산업,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오는 14일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6.07 11:45:07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봉덕시장, 봉덕먹자골목 상권과 인접해 있는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를 6월 14일 분양할 계획이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지난해 아파트 일반분양 당시 계약체결기간 4일만에 분양이 마감된 단지로서 단지내 상가분양 또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봉덕 화성파크드림(332세대) 단지내 상가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865-14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1개동 총 12개 점포로서 모두 일반분양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가의 위치는 접근성이 좋은 주출입구 옆에 있으며 봉덕시장, 봉덕먹자골목 상권과도 인접해 있다. 현재 봉덕동 일대를 중심으로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점차 그 가치도 점차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 맞은편에 강변코오롱 하늘채가 입주해 있어 단지내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 수요도 끌어드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8월중이다.특히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아파트 일반분양이 성공적이었으며 단지 주변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인근지역에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입찰등록은 6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입찰은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인해 아파트 대비 규제가 약한 상가로 많은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단지내 상가의 경우 입주민을 우선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투자 후에도 공실에 대한 위험이 다른 대형상가에 비해서는 낮다는 강점을 들며 단지 내 고정수요와 인근 배후수요가 탄탄한 단지 내 상가야 말로 불확실성 시대의 최고의 투자삼품으로 평가하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쾌적한 주거환경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6.07 09:54:06화성개발에서 분양 및 시공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 ~ 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총 54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숲세권, 역세권, 의세권을 갖춘 아파트면서 4베이 판상형 설계, 2면개방형 설계등을 선보여 평면과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호평을 받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주거의 트랜드가 점차 탈바꿈 되고 있다.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각 건설사 별로 다양한 녹지공간, 단지내 다양한 조경공간등을 선보이며 쾌적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봄철 미세먼지와 더불어 여름철 무더위에 이르기 까지 이른바 진짜 숲을 가지고 있는 진짜 숲세권은 그야말로 찾기가 드문 것이 사실이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숲세권 아파트로서 미세먼지, 황사등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였던 많은 고객들중 미세먼지 문제에 민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부와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족들이 이러한 숲세권 입지를 꼼꼼하게 따지고 선택하였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규분양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은 물론 투자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건이라 입을 모은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을 단지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부개산을 중심으로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는 만큼 더욱더 활용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힐링캠프로 각광받을 것으로 본다.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증명된바 있어, 이와 같은 숲세권 아파트는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립과학원 연구결과 나무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들어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숲이 이와 같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입지적인 특징뿐만아니라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 건강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Air Care Solution을 통해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 및 행동가이드를 제공해주어 입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으로 초기 계약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1547-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분양시장 꺾인다는데... 땅은 여전히 잘팔린다
부동산 주택 2018.06.06 17:09:34최근 수도권 상가 등의 분양 경기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상가 용지와 수도권 아파트 용지가 여전히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과잉으로 공실 급증 등의 몸살을 앓고 있는 위례 상가용 토지가 예정가보다 80%나 비싸게 팔리는가 하면 ‘입주 폭탄’에 시달리는 수도권 택지지구에서도 입찰경쟁률이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C3-1블록 경쟁입찰에서 853억원에 낙찰됐다. 당초 LH의 낙찰 예정가는 467억원이었다. 해당 토지는 4,915㎡로 3.3㎡당 3,140만원이 공급 예정급액이었다. 이번 낙찰가는 3.3㎡당 5,727만원에 달한다. 또 같이 분양된 준주거용지(C3-1 블록) 10개 필지도 역시 예정가보다 높게 낙찰됐다. 해당 필지들은 각 502㎡로 32억 1,780만원~32억8,300만원으로 공급예정가가 책정돼 있었다. 그러나 경쟁입찰에서는 50억~76억원선에 낙찰되며 기존 땅값에서 50%에서 최고 130% 비싸게 팔렸다. 위례신도시는 최근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속출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낙찰 결과가 의외라는 평가다.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위례 상업용지를 검토했으나 공급과잉인데다 입지도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어 사업성이 없다고 보고 입찰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서 “상사 시행사들은 여전히 고가에 베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택지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올해 수도권에서만 19만 8,000가구가 입주하면서 곳곳에서 공급과잉에 따른 입주난을 겪고 있지만 토지는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 지난 30일 분양한 인천검단 아파트 용지 3필지는 최저 114대1, 193대1의 낙찰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분양한 시흥장현지구 내 중소형 아파트용 토지는 246대1의 낙찰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평택고덕(207대1), 오산세교(72대1), 양주옥정(60대1)의 아파트 부지 입찰 경쟁률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택지지구 중소형 아파트 용지는 가격 경쟁입찰이 아닌, 추첨제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온다고 해도 택지지구내 중소형 아파트용 토지가 그나마 제일 사업성이 보장돼 있어 수도권에서 공급만 됐다 하면 수십 대 일을 넘기는 일은 다반사”라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김포시, 분양권 거래 활발...비조정대상지역 풍선효과 누려
사회 사회이슈 2018.06.06 09:00:00올해 김포시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경기도 김포시 분양권 거래량은 160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130건보다 약 42.39%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분양권 거래량이 9.18%(1만6415건→1만7905건) 증가한 것과 비교했을 때 약 4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김포시가 정부 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조정대상지역이라는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조정대상지역인 김포시의 경우 경기도 내 조정대상지역보다 분양권 전매가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실제로 정부가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11ㆍ3 부동산대책’으로 강남4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는 소유권 이전등기 때까지, 비강남권은 1년 6개월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됐다. 또한 지난해 8월 발표한 ‘8ㆍ2 부동산대책’으로 올해 1월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분양권 전매 시 양도소득세 50% (무주택 가구 등은 제외)가 적용되면서 분양권 거래시장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반면, 김포시의 경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이전에 가능(공공택지 1년, 민간택지 6개월)하며, 대출규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총부채상환비율(DTI) 60%로 조정대상지역보다 각 10%p씩 높다.여기에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김포시의 교통 환경과 지리적 특성도 상승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먼저 김포도시철도는 김포시의 대중교통 여건을 대폭 향상시킬 대표적인 개발호재다. 이 철도는 양촌역(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김포공항역을 잇는 10개소, 총 23.67km 구간으로 지난 2014년 3월 착공해 내년 6~7월 개통 예정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해 3월 인천~김포 구간이 개통되면서 두 지역 간 이동시간이 기존 60분에서 20분대로 단축됐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12개 구간, 총 271.26km로 2025년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시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종합건설㈜은 이달(6월)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일대에서 ‘김포 센트럴 헤센’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75㎡로 구성되며 1단지 700가구, 2단지 145가구 등 총 845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9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개통될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예정), 김포시청역(예정) 등을 통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 남단까지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김포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 근린공원 등 숲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장릉산둘레길을 이용해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생활도 즐길 수 있다.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김포점, CGV,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종합운동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시청과 김포시민회관, 김포시법원 등 행정시설들도 밀집돼 있다.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감정초, 김포초, 감정중, 김포중ㆍ고 등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군을 갖췄다. 또한 김포시립도서관, 경기도립김포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김포 센트럴 헤센은 단지 내부에 고품격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헤센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보육시설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포 센트럴 헤센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97-1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 선 임대운영 후 분양 방식 채택으로 투자자들 이목 집중
사회 사회이슈 2018.06.05 16:05:37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6ㆍ19대책, 8ㆍ2대책, 9ㆍ5후속대책 등 연일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조정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이번 대책이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의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는 등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부동산에도 적용,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부자들의 믿음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융단폭격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동산을 보유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부자 10명 중 6명이 향후 2∼3년 내 부동산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했고, 오히려 부동산 투자를 늘리겠다는 부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용 주택, 아파트에 투자하겠다는 부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초고액 자산가는 매입비용이 높은 상가와 건물을 선호하는 특징을 보였다.수익형 부동산 가운데서도 상가는 업무시설(오피스)과 비교해도 공실률이 낮고, 투자수익률은 높아 투자가치가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조사에서 지난해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1.9%, 중대형 상가 9.7%, 소규모 상가 4.4%로 조사됐다.특히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선 임대운영 후분양’이란 시행사가 세입자를 구한 뒤 분양하는 방식으로 투자자가 직접 세입자를 찾아야 하는 부담이 없다.이로 인해 공실 위험이 없고, 우선 계약된 기간에는 일정한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만큼 향후 예상 수익도 가늠해볼 수 있다. 게다가 임대 완료 후 운영 중인 상가의 경우, 투자 전 해당 상권이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와 발전 가능성 등 미래 가치에 대한 전망도 가능하다. 실제로 2016년 경기도 남양주의 브릭스타워와 일산 웨스턴돔타워 등이 선 임대운영 후 분양 방식을 통해 조기 완판 되었다.최근 송도에도 이러한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단지의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이다.‘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118,366.58㎡에 판매시설 연면적 13,719.28㎡로 3개 동, 전용 34~676㎡, 총 68개 점포로 구성된다.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강점이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앞 도로변을 따라 지어져 수변공원 효과를 누리기 최적의 입지다.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으로, 송도의 중심인 컨벤시아 대로와 센트럴파크가 만나는 사거리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고객들의 접근성도 매우 높다.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551세대를 고정 수요로 확보한 데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343세대),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999세대), 홀리데이인 호텔 송도 (202실)이 위치해 기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여기에 주변으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부영 송도타워, UN 국제기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등 대기업 및 국제기구도 밀집해 있어 해당 근로자들을 흡수하기도 유리하다.고객을 사로잡을 뛰어난 상품성도 강점이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스트리트몰로 구성돼 고층 상가보다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또한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상가가 배치된 1~2층 전용 누드 엘리베이터 4대를 포함, 총 11대의 엘리베이터를 곳곳에 배치 편리하게 상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주거동과 동선을 분리해 상가 이용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도 신경 썼다. 일단 층고부터 남다르다. 1,2층 상가의 사용 가능 천장고는 1층 4.8m, 2층 3.1m이나 계획 층고가 각각 6.3m, 4.7m로 입점자가 쾌적한 매장 연출을 위해 층고를 더 높이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고 2층 상가는 2~4m의 대형 테라스를 연출하여 상가의 품격과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동시에 높였다.한편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로 현재 전 점포가 시행사 직영분 형태로 거의 모든 상가가 임대 운영 중으로, 분양받은 투자가가 별도의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며 공실의 염려가 없다. 현재 벤츠 자동차와 올리브영을 비롯해 학원ㆍ병원ㆍ은행ㆍ음식점 등 다양하고 집객력이 뛰어난 업종이 현재 임대 운영 중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HUG, 카자흐스탄에 주택분양보증 실무 전수
부동산 정책·제도 2018.06.05 15:37:52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0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 주택보증기금(HGF)과 국영회사 바이테렉을 방문해 주택보증업무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HUG는 이에 카자흐스탄에 주택보증제도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한국의 분양보증제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왔고 한국을 모델로 2016년 4월 선분양제도를 법제화해 같은 해 10월 HGF를 설립했다. 현재 10개 주택건설 사업장에 분양보증을 발급하는 등 제도를 확산하는 단계다. 이재광 HUG 사장은 “카자흐스탄은 한국이 분양보증제도를 전수해 전담기관을 설립한 최초의 국가”라며 “한국의 HUG와 카자흐스탄 HGF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6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18.06.05 10:04:38현대건설은 6월 중 인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 7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3~84㎡의 총 61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공간으로 개발되는 곳이다. 현재 3블록(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학익 두산위브), 2-1블록(인천 SK스카이뷰)에 주거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7블록에 오는 6월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선다. 단지는 역세권 입지다.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019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학익역도 도보권에 있다. 또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좋다. 홈플러스(인하점)가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의 상업지역(예정)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학교도 있다. 단지는 전 세대가 4베이(Bay) 구조로 지어진다.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일부 세대에는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주방 상판이 곡선으로 처리된다. 단지는 또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마당이 조성되며, 자연형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과 연계한 유아 놀이터 등 시설도 배치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클럽하우스, 회의실 등의 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에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힐스테이트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학익의 홍보관은 인천 남구 소성로에서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6월 중 인천광역시 남구 독배로에서 개관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배후수요 多 ‘여의도 더 리브 스타일’ 기다려온 상업시설 분양 개시… 오피스텔은 완판 임박
사회 사회이슈 2018.06.05 09:41:19서울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인 여의도, 광화문, 강남을 배후로 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직장인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많아 꾸준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다 공실우려가 적어 투자 리스크도 적다.여기에 정부가 중도금 대출 규제, 양도세 중과에 재건축 초과이익 등 아파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중심업무지구 인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를 배후로 둔 수익형 부동산이 공급 중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94-5외 1필지 일대에 공급하는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이 그 주인공으로 오피스텔은 완판이 임박했고 관심있는 투자자를 오랜 기간 기다리게 했던 상업시설도 이제 분양을 시작한다.‘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지난 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가운데 개관 후 3일간 약 1만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데 이어 현재도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오피스텔의의 경우 조기 완판을 예정하고 있다.‘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6~41.65㎡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 총 185세대로 이루어진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1층은 층고를 7m로 높여 복층 설계가 가능한 구조로 지어진다.‘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상업시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더블역세권으로 배후수요 풍부‘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단지 내 오피스텔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역을 이용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 주변에 오피스텔도 밀집해 있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상업시설 지상을 넓은 공개 공지로 조성해 친구나 연인,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의 장소로 구현해 낼 전망이다. 또한, 영등포 주변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인 만큼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대표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오피스텔, 한강변 위치해 있어 희소성 더 커질 듯입지를 살펴보면 먼저 한강 조망과 탁월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도보 10분 이내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한강변에 있는 공원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한강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해 프리미엄과 높은 임대수익도 누릴 수 있다.더불어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근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이 있다.지하철 1ㆍ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초역세권으로 강남권 및 강북권, 마포, 상암, 공항, 구로 등으로 이동이 손쉽고 여의도 직장인들이 직접적인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참고로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 30만 여명의 업무인구가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개발호재도 있다.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지구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 80만명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서울 서남부 개발로 지역 상인까지 더하면 수요층은 더욱더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도로 지하화 사업도 순조롭다. 여의도~신월IC 총 7.53㎞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2020년 개통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40분대에서 약 10분대로 줄어든다 서인천IC∼신월IC 11.6㎞ 구간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하고속도로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 한편 ‘더리브 스타일’은 이테크건설이 2017년 새롭게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브랜드로 ‘단 하나의, 유일한'을 뜻하는 정관사 THE와 '가치 있는 삶'을 의미하는 Live In Value의 약자 LIV를 결합한 결과물이다. 즉 브랜드에 '주거의 꿈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짓는 철학을 담았다.시공을 담당한 이테크건설은 1961년 창립해 57년 전통을 가진 신뢰의 건설기업으로 2017년 기준 토목건축분야 도급순위 54위, 사업환경설비분야 20위, 신용등급 A+(SCI평가정보)의 내실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영등포 전화국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지하철 이용 시 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단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원주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중
사회 사회이슈 2018.06.05 09:00:00종합부동산 금융기업 한국자산신탁(이하 한자신)이 시행을, 에이스건설과 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은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원주시 단구동에서 분양 중에 있다.원주시 단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887 일대 2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 91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며 전용면적은 선호도 높은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위한 남향위주의 세대배치, 넓은 4베이 4룸 특화평면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수납공간과 주방공간을 위한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 동에는 1층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다.단지 내에는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환경,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이놀이시설 등도 조성된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헬스장,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입주민회의 및 취미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주민복리시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가장 큰 특징은 단지 인근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도보거리에 남원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또 반경 2km내에는 10여 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와 학원들, 중앙도서관이 있다.이에 또한, 단지 내에는 에듀센터(프리미엄 독서실)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거나 과목별 학습 코칭을 진행하는 상주 학습 코칭 훈련과 함께 그룹스터디룸, 독립형독서실, 반독립형독서실, 카페 및 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특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금융, 병ㆍ의원 등 단구지구 인프라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중앙고속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ㆍ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KTX서원주역 개통 등 교통인프라도 확충됐다. 또한,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가 진행 중이다. 또 현재 공사 중인 동부순환도로와 서부순환도로를 잇는 원주시 계획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게 된다.분양 관계자는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에듀센터 등이 들어서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며, 단구동 5,000여 세대 도시개발 사업의 첫 시작”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 아파트는 문제가 많았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아닌, 한자신이 시행하는 신뢰도가 높은 사업장임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34-9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문무상제공 등, 계약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6월 예정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분양가 인근보다 1억이상 저렴...역세권에 학군도 우수
부동산 분양 2018.06.04 17:22:19대구 수성구의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성구에서 공급하는 새 아파트 ‘힐스테이트 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범어 견본주택에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나흘 간 약 2만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성구 범어동에서 지하 2층~지상 26층, 총 5개 동 414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곳이며, 전체 중 19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공급되는 면적은 74㎡(전용면적 기준)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수성구 범어동이라는 입지, 브랜드 인지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내방객이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5층 이상은 최고 7억920만원, 5층 미만은 약 5억8,000만원~6억9,000만원 선이다. 하지만 인근 같은 면적 아파트 값은 이미 8억이 넘었다. 실제 2009년 입주한 범어SK뷰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1·4분기 최고 8억7,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러 수성구 범어동은 전국적으로 학군이 유명한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는 경신고등학교는 물론 대구과학고, 경북고, 대구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도 감정이다. 브랜드 인지도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단지는 또 전 세대 4베이 판상형과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조성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다. 멀티카페, 다목적 연회장,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한편, 힐스테이트 범어의 분양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KTX 동대구역 인근인 대구 동구 신암동 242-37에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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