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스퀘어에 세워진 유리빌딩 같이 아름다운 것도 있기는 하지만 미적 기준은 선정과 무관하다.
그리고 버섯으로 만든 생분해 포장재처럼 매우 친환경적인 제품도 있지만 그렇다고 친환경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지구와 같은 외부행성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망원경처럼 만들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그다지 만들기 어려워야 할 필요 역시 없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중시한 선정 기준은 오직 하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선정 기준에 맞춰 뽑힌 100가지 신제품은 독자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릴 것이다.
다음 페이지부터 펼쳐질 파퓰러사이언스 선정 올해의 100대 신제품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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