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토 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 연구팀은 배아 줄기세포에는 있지만 성체세포에는 없는 24개의 유전자를 확인해 냈다. 이들은 이 유전자를 다 자란 쥐의 피부세포 DNA에 넣었다.
[2] 연구팀은 앞서 말한 24개의 유전자 중 단 4개만이 성체세포를 줄기세포로 바꾸는 것을 알아냈다. 과학자들은 이 유전자의 역할을 아직 잘 모른다. 그들은 두 가지의 유전자 단백질 코드가 추가 유전자 합성을 돕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3] 과학자들은 성인의 피부세포와 쥐 모델에서 알아낸 4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같은 실험을 반복했다. 성인의 피부세포 역시 줄기세포로 바뀌었으며 이후 뇌세포, 심장세포로 변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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