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 컴퓨터 파일을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을까?

출장을 떠난 후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용 파워포인트 파일을 집에 있는 컴퓨터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떨까. 아마도 매우 난감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이제 할 필요가 없다. 적절한 도구만 있다면 인터넷에 연결된 어떤 컴퓨터에서도 집에 있는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맥 OS X와 윈도우의 일부 버전에는 원격 데스크톱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다른 컴퓨터에서 집에 있는 컴퓨터 파일에 접속할 수 있다. 단 비교적 초기 솔루션이라서 다른 사람이 컴퓨터에 접속할 수도 있는 만큼 이것을 사용하기 전에는 운영체계의 보안 기능을 점검해 보는 것이 필수다.

이런 걱정을 하고 싶지 않다면 울트라 VNC(uvnc.com 참조) 같은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보자. 이 소프트웨어는 보안 접속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 파일을 다른 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매킨토시용으로는 WebEX PC나우(월 10달러 pcnow.webex.com)같은 유료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비교적 보안 기능이 철저하며, 제3자에게 컴퓨터 스크린을 보여줄 수 있는 부가기능도 제공해 준다.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솔루션도 고려해 볼 만하다. 만약 내장 이더넷 포트가 있는 네트워크 부착형 하드 드라이브가 있다면 웹브라우저를 통해 하드 드라이브 내의 파일에 보안 접속할 수 있다.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면? h20@bonniercorp.com으로 메일을 보내십시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