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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TPEG 네비게이션폰

실시간 교통상황 확인, 최적 경로 안내


삼성전자

실시간 교통상황 확인, 최적 경로 안내

이제 지상파 DMB방송을 즐기며 실시간 교통정보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대폰이 출시됐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지상파 DMB TPEG폰(모델명 SPH-B5800)’은 지상파 DMB 데이터방송을 활용한 교통정보서비스인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s Group)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지금까지 TPGE를 지원하는 네비게이션, PMP 등은 있었지만 휴대폰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PEG폰’의 최대 특징은 지상파 DMB 데이터 채널을 통해 5분 단위로 교통정보가 실시간업데이트 된다는 점으로서 일반 네비게이션이 내장된 지도를 활용한 단순 길안내에 그치는데 비해 현재의 도로상황을 ‘원활’ ‘지체’ ‘정체’로 구분하여 목적지까지 도달시간이 가장 짧은 최적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TPGE폰은 DMB로 수신한 정보를 바탕으로 휴대폰에서 곧바로 경로계산을 하여 알려준다는 점에서 주기적으로 서버에 접속해야하는 기존 휴대폰 네비게이션 서비스와는 다르다.

이 제품은 또 DMB 시청 중 전체 채널보기가 가능해 원하는 방송을 손쉽게 탐색할 수 있으며 사진을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포토무비 메이커’ 기능을 활용, UCC(이용자 제작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P3 동작 중 문자메시지 발·수신 기능, 200만 화소 카메라, 33만 단어 전자사전, 마이펫, 파일뷰어, 오디오북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두루 지원한다.

특히 터치센서를 채용,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버튼간 간섭에 따른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중앙의 네비게이션 키는 일반 버튼식으로, 가장자리의 메뉴는 터치센서 방식으로 이원화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TPEG폰’은 우리나라의 앞선 지상파 DMB기술과 삼성전자의 휴대폰 기술의 융합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충실히 담은 창조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TPGE폰’의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이며 TPGE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TF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K-ways'에 가입해야 한다.

한국레노버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코어 2 듀오 탑재, 멀티미디어 이동성 및 성능 강화

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는 레노버의 첫번째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T 시리즈 노트북 씽크패드 T60 와이드스크린 노트북PC를 출시했다. 기본 중량이 2.3kg인 씽크패드 T60 와이드스크린은 세계 5대 PC업체의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우며 씽크패드 T 시리즈의 혁신 및 뛰어난 성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제품이다.

15.4인치 씽크패드 T60 와이드스크린 화면은 15인치 씽크패드 T60 표준 모델의 화면보다 길이가 짧기 때문에 출장을 자주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비행기내에서 노트북을 열고 사용할 때 노트북의 와이드스크린과 앞좌석 등받이 사이에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크기의 화면은 비행기나 기타 이동중인 상황에서 스프레드시트나 그 밖의 데이터를 검토할 때 특히 유용하다.

15.4인치 씽크패드 T60 와이드스크린 WXGA 디스플레이는 협소한 물리적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의 14.1인치나 15인치 씽크패드 T60 XGA 디스플레이보다 30% 이상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넓어진 화면으로 스프레드시트 상에서 4개의 열을 추가로 볼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창을 나란히 띄워서 인터넷 쇼핑, 웹 서핑, 디지털 사진 편집, 비디오 프리젠테이션 제작, DVD 영화 시청 등의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T60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신제품의 WSXGA+ 옵션 스크린 상에서 인텔 통합그래픽칩셋이나 ATI 그래픽 카드 중 하나를 사용해서 생생하고 강렬한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씽크패드 T60 와이드스크린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802.11n 방식 내장형 무선LAN(WLAN) 카드, 블루투스 무선 기술 및 적외선 등의 다양한 무선 연결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사용자가 해당 무선 통신 업체를 통해 유무선 네트워크 사이를 전환하며 인터넷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씽크밴티지 액세스 커넥션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씽크패드 T60 와이드스크린 신제품 중 일부 모델은 9셀 배터리를 채택해 최장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최소 두께는 약 2.8cm이다. 또한, 최신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비스타 케이퍼블이나 비스타 프리미엄 레디 모델이므로 소비자는 차세대 운영 체제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임베디드 보안 시스템과 옵션으로 제공되는 지문 인식기 등 레노버의 최신 보안 툴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가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다.

로지텍코리아
차세대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무선수신거리 최대 10미터 지원… 빠른 데이터 전송 및 풍부한 사운드 제공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는 더 이상 선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아이팟과 MP3 전용 헤드폰인 로지텍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을 최근 출시했다.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60g의 가벼운 중량과 하이카본 스프링 스틸(High-carbon spring-steel)이라는 편안한 소재의 헤드밴드로 이루어져 있어 유연하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한 베이스 증폭 기능이 향상되어 풍부한 베이스음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2.0의 향상된 무선기능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데이터 연결기능이 뛰어나다.

3.5mm의 헤드폰 잭만 연결하면 어떤 플레이어에서든 선 없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선이 엉키거나 끊기는 등 유선제품 사용시 생기는 불편함을 덜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로지텍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아침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 탑승 시, 혹은 거리를 걷거나 조깅할 때 등 이동 시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정밀하게 튜닝되는 30mm 네오디뮴 드라이버(neodymium driver)로 이루어진 헤드폰은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한 베이스 증폭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드라이버가 베이스 성능을 더 집중적으로 전달해 육중하고 선명한 베이스 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착용 시 유연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편안한 이어피스가 귀에 착 달라붙어 착용감과 고정력이 뛰어나다. 얇은 스틸 헤드밴드와 오른쪽 이어피스엔 볼륨 컨트롤버튼이 있어 플레이어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볼륨을 제어할 수 있다.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새로운 로지텍의 뮤직 애니웨어(Music Anywhere™) 기술을 사용하여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충전 후 플레이어와 연결하고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무선수신거리는 최대 10미터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과 협력해 만들어진 로지텍의 뮤직 애니웨어 기술은 전파의 방해 없이 대용량 파일을 명쾌하게 재생한다.

내장식 배터리의 헤드폰과 어댑터는 완충 시 최장 6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표준 헤드폰 포트를 사용하는 모든 오디오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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