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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무인기 실용화 착수

항공기·엔지니어링

지난 2002년부터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 일환으로 진행해온 스마트 무인기 기술개발 사업이 최근 30% 축소체 시험비행에 성공하면서 실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회전익 항공기의 수직이착륙 및 고정익항공기의 고속비행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상의 틸트로터(Tilt-Rotor)형 신개념 무인 비행체는 다가오는 무인항공기 시대를 기술적으로 대비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스마트 무인기는 두 개의 회전날개가 헬리콥터처럼 하늘을 향해 회전하면서 수직으로 이착륙을 하고, 일정 속도가 붙은 이후에는 두 개의 회전날개가 전방을 향해 90도 전환(틸팅)되는 틸트로터형 항공기 개념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활주로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시속 500km의 최고속도로 날 수 있다.
이같은 신개념의 비행체와 함께 200km의 임무반경 내에서 최대 5시간의 체공시간 동안 자율적인 비행을 가능하게 해 줄 다중화된 비행제어 컴퓨터, 항공전자 및 통신장비, 지상관제 장비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공중 충돌 감지 및 회피 기술, 자율적이고 지능적인 비행제어 기술을 포함한 스마트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차세대 무인기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이 중점 추진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관 하에 국내외 산쪾학쪾연 관련 2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스마트 무인기 기술개발사업은 지난 2002년 사업에 착수한 이래 1단계 기술개발사업을 올 3월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단계 기술개발사업에 착수해 현재 상세설계를 진행 중이다.

향후 스마트 무인기 기술개발사업은 제작쪾최종 조립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2007년 지상시험을 수행하고, 오는 2008년에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항공기 체계종합쪾성능시험센터에서 시험 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개발과정에서 축적된 틸트로터형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개발기술은 앞으로 사람이 탈 수 있는 틸트로터형 수직이착륙 유인항공기 개발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틸트로터 비행체란 ?

틸트로터(Tilt-Rotor)형 신개념 비행체는 1950년대부터 미국의 Bell Helicopter사에서 개발에 착수하여 5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로서, 이·착륙시 헬리콥터처럼 로터(프로펠러)를 수직으로, 전진 비행시 프로펠러 비행기처럼 로터를 수평으로 전환하여 운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기술은 수직이착륙 및 고속비행을 가능토록 함으로써, 기술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효용성을 인정받아 양산되고 있다.

틸트로터형 항공기개발기술은 미국에서만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연합 등에서 기술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2009년 국내에서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세계 두 번째로 틸트로터 항공기 개발기술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세계 최대 초대형컨테이너선 건조

● 진동 최소화 공법, 친환경 설계 등이 적용된 9천6백TEU급 선박

삼성중공업이 현존하는 컨테이너선중 세계 최대 크기인 9천6백TEU급 컨테이너선 건조에 성공했다.

이 선박은 폭 46m에 길이 321m 로서 63빌딩보다 43m가 더 길뿐만 아니라, 20피트 짜리 컨테이너 9천 6백개를 적재할 수 있는데, 이를 컬러 TV와 휴대폰으로 환산하게 되면 29인치 컬러 TV 130만대 또는 휴대폰 5천만대를 한꺼번에 운반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다.

특히 이 선박은 ▶진동 최소화 공법 적용 ▶구조적 안정성 보강 ▶친환경 설계채택 ▶경제성 극대화 등 기존의 컨테이너선 대비 안정성은 물론 운항효율성확보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 선박이다.

먼저 선박 건조시 프로펠러 끝부분의 각도를 조절하여 운항도중 선체에 전달되는 압력이 20%이상 감소될 수 있는 진동최소화공법을 적용한 데 이어, 15미터높이의 파도에서도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선수와 선미 부분의 구조안정성을 보강하였으며, 친환경 엔진을 채택하여 질소 산화물의 배출을 최소화시켰다.

특히 이 선박은 동일한 양의 연료를 소모하면서 7천TEU급 보다 컨테이너를 3천개 가량 더 적재하고도 동일한 속도인 26노트로 운항할 수 있는 경제적 선형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중공업의 컨테이너선 초대형화 역사는 지난 1999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5천TEU급 컨테이너선이 주종을 이루던 지난 99년에 세계최초로 6천2백TEU급컨테이너선을 개발한 이래 ▶7천7백TEU급(`00년) ▶8천백TEU급(`02년) ▶9천6백TEU급(`03년) 컨테이너선을 연이어 개발하여 수주로 연결한 바 있으며, 지난2004년에는 세계최초로 1만2천TEU급 개발에 성공하여 불과 7년여만에 세계시장에서의 컨테이너선 크기를 약2배 가까이 확대시킨 성과를 가져왔다.

삼성중공업 김징완 사장은 “동일한 조건에서 더 많은 화물을 더 빠르게 실어나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컨테이너선의 핵심기술”이라면서, “이미 개발이 완료된 1만2천TEU급 컨테이너선으로 시장 선점에 주력하는 한편, 1만4천TEU급에 대한 연구및 개발 또한 병행하여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삼성중공업이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위상 또한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급 최강 가솔린 엔진‘XGi360’

● 3,600cc급 직렬 6기통… V형 엔진보다 탁월한 성능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는 최근 자사가 독자 개발한 가솔린 신엔진을 ‘XGi360’으로 명명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가 개발한‘XGi360’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48마력/6,400rpm ▶최대 토크 35kg·m/3,300rpm의 동급 최강 성능을 자랑한다.

3,600cc급 직렬 6기통으로 개발된‘XGi360’은 실키 식스 인라인(Silky Six In-Line) 엔진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숙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직렬 6기통 엔진의 특성상 폭발 간격과 관성력이 상쇄돼 소음·진동과 내구성면에서도 V형 엔진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유했다고 이 회사는 강조했다.

또한 가변 흡기 밸브 타이밍(VVT : Variable Valve Timing)과 가변 흡기 시스템(VGIS : Variable Geometry Intake System) 등을 채택해 출력을 향상시키고 배기가스를 저감시킨 것은 물론, 모든 운전 영역에서 토크를 향상시킨 친환경, 고성능 엔진이다.

아울러 XGi360 엔진은 출력 및 토크가 대폭 향상되었으면서도 경쟁사 엔진 대비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며 ℓ당 토크를 나타내는 비토크도 국내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인 9.7kg·m/ℓ를 기록해 고효율을 실현했다.

이밖에도 알터네이터와 에어컨, 워터 펌프 등을 하나의 벨트로 통합해 구동시키는 One-Belt System을 채택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교환이 불필요한 반영구성을 지녔다. 또한 ▶더블롤러 체인(내구성 및 출력 향상)▶무교환 이리듐 점화 플러그 ▶ETC(Electronic Throttle Control : 혼합기 흡입 효율성을 향상시켜 엔진 출력을 극대화함) ▶Ladder Frame(NVH 향상, 강성보강 구조)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최고급 가솔린 엔진 성능을 구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독자 개발한 ‘XGi360’을 W165(뉴체어맨 추가 모델)에 탑재, 창원 엔진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미 2,800cc와 3,200cc급 모델을 보유한 뉴체어맨은 3,600cc급 ‘XGi360’을 탑재한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제품력을 높이고 국내 최고급 대형승용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고 있다.

음악기능 높인 슬림기가 뮤직폰

● MP3 전용칩 내장, 음색 조절기능 강화… 250곡 저장

삼성전자가 감각적인 슬림 슬라이드 디자인에 음악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슬림 기가 뮤직폰(SCH-V940)’을 출시했다.



슬림 기가 뮤직폰은 16mm 두께의 슬림 디자인에 최대 250곡까지 MP3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곡당 4MB기준) 1GB 대용량 내부 메모리(MP3전용)를 내장해 음악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휴대폰으로 MP3 음악을 많이 듣는 신세대들을 위해 풍부한 음질을 제공하는 ‘MP3 전용칩’을 탑재했으며 음악 이퀄라이저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MP3를 들으면서 다른 모든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풀(FULL) 멀티테스킹’ 기능을 지원해 전화 통화를 하거나 게임을 할 때 MP3 음악을 BGM 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 해 5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터치 패드 기술을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손 끝의 터치 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터치 키를 휴대폰 전면부에 배치해 편리하게 음악 검색 및 곡 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화 번호 검색 등에 편리한 ‘네비게이션 키’를 터치키 중심 부분에 배치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이밖에도 USB 1.1 버전에 비해 데이터 송수신 속도가 약 10배 이상 빠른 USB 2.0을 지원하며 마이펫과 놀기, 130만 화소 카메라, 파일뷰어, 모바일 프린팅, 이동식 디스크 등 첨단 휴대폰 기능을 두루 갖췄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휴대폰에 단순히 MP3와 카메라 기능을 덧붙이는 것만으로 모바일 컨버전스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며 “삼성전자는 다양한 IT 제품의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휴대폰으로 진정한 ‘모바일 컨버전스’를 이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SKT를 통해 블랙 색상이 먼저 출시되며 곧 실버, 오렌지 색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110만원대 저가 보급형 노트북

● 인텔 듀얼코어 CPU·13.3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탑재

애플컴퓨터코리아(이하 애플)가 110만원대 저가 보급형 노트북 ‘맥북’을 출시하면서 국내 노트북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북은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기존 ‘아이북’의 최대 5배, 12인치 ‘파워북’의 최대 4배까지 향상된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보급형 노트북이다.

특히 맥북은 이동 화상 회의가 가능한 내장형 아이사이트 비디오 카메라, 프론트 로우 미디어 인터페이스,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DVI, 광학 디지털 오디오 입출력, 기가비트 이더넷(Gigabit Ethernet), 충격 감지 센서, 스크롤링 트랙 패드(Scrolling TrackPad) 및 맥세이프 파워 어댑터(MagSafe Power Adapter)등의 혁신적인 장치들을 장착했다.

신형 맥북은 아이북에 비해 최고 5배, 12인치 파워북에 비해 최고 4배 향상된 성능과 667 MHz 프론트 사이드 버스 및 2GB까지 확장이 가능한 667 MHz DDR2 SDRAM 메모리 등 전혀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쳐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2.75cm 두께의 맥북은 기존 아이북에 비해 20% 더 얇아졌으며 멋진 글로시 글레어 타입 13.3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한층 더 밝아진 디스플레이를 탑재, 풍부한 칼라와 선명한 블랙 그리고 대폭 개선된 색상대비를 통해 고감도의 이미지를 재현한다.

신형 맥북 모델에는 애플의 아이챗 (iChat) AV를 사용한 이동 화상 회의 혹은 아이라이프(iLife)06을 사용한 비디오 팟캐스트(Podcast)나 아이무비(iMovie) 녹화를 위한 내장형 아이사이트(iSight) 비디오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맥북에는 또한 사용자가 내장된 아이사이트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스냅샷을 찍은 다음 시각적 효과를 추가하여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사진을 공유하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인 포토 부스(Photo Booth)가 제공된다. 사용자는 음악, 사진, 동영상 등이 포함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컨텐츠를 애플 리모트를 사용하여 어디서든지, 심지어 다른 방에서도 간편하게 조절하여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사용자를 위하여 전원 코드를 자석으로 연결함으로써 노트북 배터리를 획기적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애플의 맥세이프 파워 어댑터가 탑재되어 있다. 맥세이프 파워 어댑터는 전원 코드가 다리에 걸리는 경우에도 노트북에서 안전하게 분리되기 때문에 노트북이 작업대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애플의 충격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노트북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 충격으로부터 하드 드라이브를 보호하며, 스크롤링 트랙패드를 탑재하여 긴 웹 페이지나 사이즈가 큰 사진을 편리하게 스크롤하여 확인할 수 있다.

1,020만 화소급 DSLR 카메라

● 손 떨림 방지기능,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탑재

소니코리아가 첫번째 DSLR 카메라 신제품 ‘a100'을 발표하며 DSLR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한‘a100’은 마운트시스템, 손떨림 방지기술 등 코니카 미놀타의 축적된 DSLR 기술노하우와 이미지프로세서, CCD등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부문 강점이 최적으로 결합된 제품으로, 소니 코리아는 처음으로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가족사용자 및 아마추어 사진가 등 초급 사용자층을 타깃으로 시장을 확대,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a100은 새롭게 소니에서 개발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비온즈(Bionz™)’ 를 비롯, 본체에 내장된 손떨림 방지기술, 먼지제거 기능, 1,020만 고화소 CCD, 초강력 배터리 성능 등의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a100은 타사 제품과 달리 카메라 본체 자체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술인 ‘수퍼 스테디샷’ 을 탑재하고 있는 제품이다. 어떤 번들렌즈를 부착하더라도 본체에서 흔들림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때문에 초보 DSLR 유저도 언제나 안정적인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다.

a100 제품은 기존 코니카 미놀타가 전세계적으로 판매한 1,600만개의 렌즈와도 완벽 호환돼, 기존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하는 동시에 30년이 넘는 코니카 미놀타의 SLR 사업 자산을 계승하는 의미도 가진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올 하반기 중 총 21개의 교환렌즈도 출시한다.

이와 함께 CCD에 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a100의 2중 보호장치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a100은 CCD에 특수한 ‘안티더스트 코팅(Anti-Dust Coating)’을 채택해 CCD에 먼지가 붙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주며, ‘수퍼 스테디샷’의 먼지방지용 진동기능은 CCD에 뭍은 먼지를 털어주는 기능을 수행해 두 기능의 조합으로 먼지 때문에 CCD가 손상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준다.

a100과 함께 새롭게 발표된 ‘비온즈(Bionz)’ 이미지 엔진은 특히 자연스러운 이미지 처리가 뛰어나 a100의 1,020만 고화소 CCD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함으로써 고해상도의 섬세하고 안정적인 이미지 표현을 가능케 한다.

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추구하는 DSLR 유저들의 성향과 니즈를 적절하게 반영한 것으로, 노이즈도 최소화해 보다 만족스러운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a100은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연속적으로 초당 3프레임까지 캡쳐하는 고속 DDR-SDRAM에 의해 구동된다.

또한 a100은 기존 DSLR 카메라가 버퍼메모리 제한으로 연사촬영시 제한을 받았던 것과 달리, 대기시간 없이 바로 메모리카드로 고화소 이미지를 전송함으로써 JPEG 포맷에서 무제한 연사를 가능케 했다.

이는 1회 완충으로 최대 750장까지 연속촬영을 지원하는 a100의 초강력 배터리 성능과 함께 사진을 찍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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