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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격추뒤에 나타난 징후

1947년 5월 15일 미국 뉴멕시코주 와이트샌드에서는 2차세계대전후 독일에서 노획한 100여대의 V2 로켓으로 탄도 미사일 실험을 하던 실험장 상공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목격된 일이 있었다.

오후 4시경 V2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끝낸 육군연구소 과학자들과 군 관계자들은 와이트 샌드 상공에 나타난 비행물체가 2차세계대전 당시 유럽과 아시아 상공에서 계속 목격된 미확인 비행물체 ‘Foo Fighter’인 것으로 추정하고 로켓 발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당시 로켓 발사장 상공에 Foo Fighter가 나타났다고 상부에 보고한 이들은 상부에서 실험을 그대로 진행하라고 하자 오후 4시 9분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하는데 하늘에 아무런 소리없이 정지하고 있던 괴 비행물체가 갑자기 비행하는 로켓을 따라 비행하는 것을 본 일행은 로켓의 탄도가 바뀌며 로켓이 엉뚱한 지점으로 날아간 후 터지지 않고 원형 그대로 땅에 떨어지자 모두 크게 놀랐다.

로켓이 땅에 떨어지기 직전 괴 비행물체가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관계자들은 로켓 실험을 방해한 괴 비행물체를 외부의 적대적인 항공기로 간주해 다음에 괴 비행물체가 또다시 실험을 방해할 시 대공포로 격추하기로 명령하고 추락할 경우 수거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다.

그 후 14일 뒤 저녁 7시 15분에 다시 시행된 V2 로켓 실험장에 또다시 괴 비행물체가 나타난 것을 발견한 관계자들은 V2 로켓 대신 탄두에 강력한 폭약을 장착한 레인토스터 지대공 미사일을 최초로 비행물체에 실험 발사했다고 하는데 문제의 비행물체가 미사일이 자신의 방향으로 날아오고 있음에도 하늘에 가만히 정지한채 가만히 있다가 6만피트 상공에서 미사일에 명중되면서 굉음과 함께 폭발하는 것을 본 관계자들은 비행물체가 인근에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수색팀을 추락 현장에 급파했다.

하지만 추락 현장에 도착해보니 미사일 잔해밖에 없고 비행물체의 잔해가 전혀 없는 것을 확인한 이들은 비행물체가 강력한 폭발에 의해 공기중에서 완벽히 분해되어 없어졌다고 결론짓고 실험을 계속했다고 하는데 그날밤부터 세계 곳곳에서는 군용기들과 여객기들이 원인모르게 한꺼번에 추락하기 시작했다.

미확인 비행물체의 격추사건이 발생한 후 72시간 동안 전세계에서는 29대의 비행기들이 원인모르게 추락해 198명이 숨졌으며 비행장에 착륙하려다 사고를 당하고 극적으로 산 조종사들은 모두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착륙을 하다 갑자기 기류를 잃어 지상으로 추락했다는 동일한 증언을 했다.

그 후 1주일이 지나도 비행기들의 추락 사고가 끊이질않자 걱정한 관계자들은 당시 트루만 대통령에게 긴급 보고를 하고 관계자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강구했다고 하는데 7월 4일 로즈웰에서는 빠른 속도로 비행하던 두대의 UFO가 공중에서 부딪힌 뒤 한대는 지상에 추락하고 다른 한대는 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추락한 두 비행물체에 탑승해있던 외계인들은 생김새가 서로 다르고 비행물체의 생김새도 다르며 다른 모양의 패치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고 히며 인간처럼 생겼지만 키가 상당히 크고 머리가 금발인 이들은 모두 숨졌고 키가 무척 작으며 눈알이 벌레같고 머리가 상당히 큰 살갗이 회색인 외계인들중 두명이 살아있는 것을 발견한 수색팀들은 살아남은 외계인들을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했으나 한명은 치료를 받던중 숨지고 나머지 한명은 처음에 중태였지만 시간이 가며 몸이 회복되어 자신을 치료해준 관계자들에게 텔레파시로 여러가지 사실을 알려줬다.

이 사건 이후 미 공군은 두 외계 종족과 공식적인 접촉을 갖게 되었고 이들 외계 종족들의 특사들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여러가지 협의를 했다고 하는데 오늘날 인류는 당시 그들이 체결한 협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공된 선진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편리한 과학 문명에 살게 됐다.



● 칸나우즈 마을의 불마귀 출몰

2006년 3월 24일 인도 힌두스탄 타임즈는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칸나우즈에 있는 여러개의 작은 마을에서 일주일 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연쇄화재 사건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칸나우즈 마을 주민들은 언제 자신의 집에 불이 날지 몰라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는데 주민들은 화재 방지 조치를 해봤지만 괴 화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발생했다.

이 화재 사건은 경찰도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가장 심하게 화재가 발생한 우드하란푸르 마을 주민들은 모든 희망을 포기한 채 집에 화재가 발생하면 불을 끄려고 대기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첫 화재는 자이 시브 스리바스타바의 집에서 발생했는데 그는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었고 당시 화재가 불마귀에 의해 발생한다고 믿은 주민들은 탄트릭(엑소시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해 마귀의 소행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지만 화재는 엑소시즘 의식이 발생한 후 연쇄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화재는 짚으로 엮어 만든 지붕에서 갑자기 발생했고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절로 발화해 주민들은 문제의 화재가 마귀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주민들이 시청에 몰려들어 조치를 요구하자 당국은 칸푸르공대의 전기공학과 교수 라빈드라 아로라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는 현장을 가보거나 어떠한 조사도 해보지 않고 문제의 화재가 마귀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님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에 의해 발생한다고 설명한 그는 2002년에도 계속 출몰했다가 사라진 ‘문어괴물’ 무후누츠와가 목격자들에 의해 얼굴을 긁는 문어처럼 생긴 괴물이라고 묘사됐음에도 번개였다고 말했다.

아로라 교수는 올해가 가뭄이 극심했던 2002년과 유사하기 때문에 미스터리한 불씨가 발생해 화재를 발생하게 한다고 설명하면서 곧 날씨가 선선해지면 불이 멈출 것이라고 했으나 칸나우즈에서는 비가 내린 후에도 화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당국은 아로라 교수에게 화재 현장으로 가서 과학적인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지 않고 이같은 괴 현상이 멈추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칸나우즈 마을에서 발생하고 있는 괴 방화 사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같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건조한 기후와 번개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라면 이는 왜 다른 장소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칸나우즈 마을에서만 발생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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