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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첨단 연구소]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웅진코웨이는 지난 1998년 4월, 업계 최초로 렌탈 마케팅 개념을 도입, 마케팅 방식의 블루오션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2005년 매출 목표 1조 2,000억원,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기준 시가총액 60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뷔셀, 음식물 처리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국내 최고의 생활환경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혁신에 주력

웅진코웨이는 품질력 강화와 우수제품 생산을 위해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실력있는 핵심 연구인력 양성에 매년 꾸준히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현재 3개의 독립된 연구조직에서 160명의 연구인력이 투입되어 R&D 부문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환경부로부터 국내 기업 유일의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은 환경기술연구소, 비데, 연수기, 음식물처리기, 밥솥, 청소기 등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생활가전기술연구소, 제품, 부품의 신뢰성 관리와 개발보증 및 시험 평가를 담당하는 신뢰성 연구소, 제품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디자인 분야의 전문화, 글로벌화를 위해 설립 예정이 진행 중인 디자인 연구소는 웅진코웨이 기술경영의 상징 지표를 보여준다.

특히 지난 1993년에 설립된 환경기술연구소는 물에 관한 기초연구에서 핵심기술 개발, 제품개선에 이르기까지 제품개발 전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국제 공인의 수질검사기관인 수질분석센터는 우수한 연구인력과 최첨단 분석기기로 제품의 기술력 확보와 품질관리에 주력, 지난 96년 10월에 정수기 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먹는 물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실험을 대행하고 있다.

2002년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KOLAS(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 인정을 받아 국제공인의 실험결과를 제공하고 있는 수질분석센터는 KOLAS 인정을 받아 국제적 수준을 자랑한다.

웅진코웨이 연구소는 신제품 개발은 물론 필터나 전장회로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반기에 한번씩 멘사(MENSA)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신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차별화와 연구원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연구성과 발표 및 평가 프로그램으로, 연구원들이 개발한 신기술의 난이도를 평가해 핵심 기술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또한 웅진코웨이는 연구소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우수 엔지니어 발굴을 위해 연말에는 사이노슈어(CYNOSURE)라는 웅진엔지니어 시상식 진행을 통해 한 해 최고의 연구성과를 이룬 연구원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제도로, 연구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도 얻고 있다.

서울대에 ‘웅진 R&D 센터’ 건립

올해 매출 1조 2000억원을 목표로 하는 웅진코웨이는 기술경영을 통한 최고의 기술역량 강화로 경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에 대한 기술력 집약은 물론이고, 상품기획, 판매, 마케팅 전분야에 걸친 혁신을 통해 국내 최고의 생활환경 전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간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최근 신입 연구원 50여명을 충원하고, R&D 투자비를 작년 대비 130억원이 증가한 320억을 투입하는 등 투자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 2/4분기에는 R&D/생산총괄 대표가 미국 명문대학을 직접 방문해 박사급 인력을 대거 채용키 위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해외 우수 연구인력으로 채용된 연구원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와 파격적인 연구환경이 제공되며, 올 하반기부터 1차 선발된 연구원이 바이오 메디컬, 환경공학 분야에 등에서 연구를 시작한다.

웅진코웨이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보된 외주업체의 아웃소싱을 통해 국내외 우수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며, 국내 유명 공과대학에 장학금 및 기자재 등을 지원, 인재 양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한 년 내에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 유럽으로까지 인재수혈 범위를 확대해 웅진코웨이만의 차별화된 R&D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R&D 인력을 올해 220여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특히 웅진코웨이는 지난 6월 14일에는 서울대와 ‘웅진 R&D 센터’설립 약정 체결 조인식을 갖고, 15년간 산학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총 260억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R&D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오는 2007년까지 서울대 연구공원 내에 3,000여평 규모의 ‘웅진 R&D 센터’를 건립, 서울 인천 등에 분산되어 있는 웅진코웨이 연구소를 통합 이전한다.

새로 건립되는 연구센터에서는 물, 공기, 건강과 관련된 환경기술분야, 새로운 가전 아이템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해 제품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이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R&D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법인 설립 등 글로벌화 모색

웅진코웨이는 ‘3년 내 세계적인 명품 3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력제품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의 해외법인 진출을 강화해 글로벌화를 모색하고 있다.

2000년부터 중국, 일본, 태국 등에 진출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 세계 10여 개국의 시장 특성, 환경, 제품 등을 분석/조사해 비즈니스 모델의 현지화와 진출 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다.

올해 초 이태리 밀라노에 디자인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유명 디자인 사무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현지 시장조사 및 트렌드 분석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현지의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 시장성과 접목시켜 디자인 분야에서도 국내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주력 사업인 정수기, 비데, 공기 청정기 등의 렌탈 사업을 해외로 확장하고, 작년 론칭한 생활가전 브랜드인 쿠첸과 토탈리빙사업인 뷔셀의시장력을 확대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소비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음식물처리기 분야에서도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웅진코웨이는 이러한 차별적인 마케팅력을 기반으로 3년 안에 세계적인 명품 3개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중장기 실천 목표이다.

구본혁 기자 nbgkoo@sed.co.kr

‘기술경영’으로 기술역량 강화



향후 3년안에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3개의 명품 개발

“올해 연 매출 1조 2000억원을 목표로 하는 웅진코웨이는 ‘기술경영’을 통한 최고의 기술역량 강화로 경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에 대한 기술력 집약은 물론이고, 상품기획, 판매, 마케팅 전분야에 걸친 혁신을 통해 국내 최고의 생활환경 전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예정입니다”

유제광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연구소의 향후 목표에 대해 향후 3년 안에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명품을 3개 이상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소장은 이를 위해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최근 신입 연구원 50여명을 충원하고, R&D 투자비를 작년 대비 130억원이 증가한 320억을 투입하는 등 투자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올해 2/4분기에는 R&D생산총괄 대표가 미국 명문대학을 직접 방문해 박사급 인력을 대거 채용키 위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가 해외연구인력 확보에 이처럼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 1등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 소장은 “해외 우수 연구인력으로 채용된 연구원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와 파격적인 연구환경을 제공, 올 하반기부터 1차 선발된 연구원이 바이오 메디컬, 환경공학 분야에 등에서 연구를 시작한다”며 “년 내에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 유럽으로까지 인재수혈 범위를 확대해 웅진코웨이만의 차별화된 R&D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 소장은 특히 최근 발표한 서울대에 건립되는 ‘웅진 R&D 센터’의 조성을 통해 세계 1등 상품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웅진 R&D 센터 건립을 통해 물, 공기, 건강과 관련된 환경기술분야, 새로운 가전 아이템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에 주력, 명실상부한 ‘글로벌 R&D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유 소장은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언제나 새롭게 깐깐하고 신뢰가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에 대한 기술력 혁신을 통해 국내 최고의 생활환경 전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본혁 기자 nbgkoo@sed.co.kr

웅진코웨이 연구소의 대표적 개발상품

티 타임용 ‘냉온정수기’

웰빙이 각광 받으며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페인이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은 커피, 홍차 보다는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차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 웅진코웨이는 티타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냉온정수기(모델 CHP-05AL)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냉온정수기의 가장 큰 특징은 차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70~80 C)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냉온정수기의 온수 온도는 100 C로 차를 바로 마시기에는 뜨겁거나 최상의 차 맛을 느낄 수 없어 차 적정온도 기능을 추가 했다.

또한 버튼을 누르면 한 컵 분량의 물을 추출할 수 있어 편리성이 강화되었다. 부피가 기존 냉온정수기 보다 20%나 줄여 냉온정수기 중 가장 컴팩트한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에 맞춘 세련된 디자인이다. 이는 국내보다 한 달 빠르게 일본시장에 미리 출시되어 작은 제품을 좋아하는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6단계 필터링시스템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유기화학물질, 발암물질까지 제거한다. 2차 오염 방지용 밀폐탱크로 먼지, 벌레, 기타 이물질 침투로 인한 2차 오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은첨 활성탄은 물론, 정수탱크 내부에 세라믹 필터를 사용하여 더욱 위생적으로 설계 되었다.

이 밖에 이중 물 넘침 방지, 자동 저수위 감지 기능 등으로 감전 및 화상의 피해를 미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실내 공기 청정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광합성 공기청정기'

웅진케어스 광합성 공기청정기는 제품 전면에 꽃잎 모양의 청정도 표시 창을 채용하여 실내 공기의 청정도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이온 발생기를 장착해 자연에 가까운 청정 공기를 제공한다. 공기의 맑은 정도에 따라 녹색에서 연녹색, 연청색을 거쳐 청색으로 꽃잎 색깔이 변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항 알레르겐 기능을 강화한 Ag 알러실드 필터이다. Ag 알러실드는 알레르기의 원인인 진드기, 꽃가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곰팡이, 라지오넬라균을 제거하는 복합 기능성 필터로, 은(銀)이 첨가되어 있어 항균 효과가 탁월하다.

나노실버/카테킨 코팅으로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헤파필터 역시 세균, 곰팡이, 미세먼지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나노실버는 은을 나노상태로 만들어 강한 살균성과 항균성을 갖도록 한 것이며, 650 종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멸균할 수 있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다.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역시 식중독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대해 강한 항균 작용을 한다.

또한 유아모드 설정기능이 있어 팬의 속도를 줄여 유아가 바람의 세기 및 소리에 놀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야간에는 취침모드를 활용하여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리듬청정모드는 실내 공기 순환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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