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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 글로벌 아이디어와 친해지기

글로벌 아이디어와 친해지기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여과하기 위해 기계의 숲을 “심으면서” 모순이라는 씨앗을 뿌리고 [“지금은 CO2, 지금은 아니다.” 8월호] 나무숲이 인간을 위해 해왔던 일을 바꾸는 사람이 저뿐이겠습니까?

이 괴상한 해법을 위해 기금을 모아 나무성장 과정에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급진적인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인간이 자연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티븐 킨케이드
렉싱턴, KY


과학자들이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명백한 해당을 간과했다니 무척 흥미롭습니다. 대중과학은 이미 풍력 발전에 관한 기사를 게재해 왔습니다.
풍력은 화석 연료에 비해 청정하고 효율적이며 비용효과적인 대안이며, 제안된 일부 방법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간편할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자나 정치가나 모두 간편하고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계속 석유에 의존하게 만드는 고비용의 입증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랜스 네스
브라운 시티, 미시건 주


하늘이 정말 무너지나?



저는 지구 온난화 논쟁의 여러 측면을 들어온 전 기상학자로, 8월호 마크 재넛의 사설[“뜨거워지고 있다”]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하지만 전면적인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인간의 활동이 화석연료 배출물로 인해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믿기 어렵습니다. 큰 화산 하나가 폭발하면 인류가 대기 중에 쏟아 붓는 것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대기 중에 분출합니다.
지구상의 절반에 가까운 나라들이 무시하는 웃기는 조약을 노래하는 것은 미국 경제만 파괴할 뿐입니다. 거대한 거울이나 필터 농장을 구축하는 것은, 풍력 발전소나 태양열 패널과 같이 좌파의 공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전부 가치가 없고 돈 낭비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데이브 존슨
오마하, Neb.


“질병”에서 떨쳐 나자

“자폐증 퍼즐 풀기”[헤드라인, 8월호] 기사는 간단하지만 몇 가지 흥미로운 새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자폐증을 질병으로 언급한 것은 정말 불쾌했습니다. 자폐증은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얼론 매체에서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폐증에 “질병”이라는 수사를 붙이면 그릇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문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자폐증은 전염병이 아닙니다. 완치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고 치료할 수는 있습니다. 저는 “고기능성 자폐(HFA)” 진단을 받았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맥스 데이비스
그로버, N.C.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한 여러 제안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많은 기사를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문의 핵심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는, 화석 연료로 작동하는 발전소에 기체의 단일 생체 분자를 포획하도록 요구하는 법률이 전혀 없다.” 왜 없는 겁니까? 단일 법률과 여러 기술을 갖춘 소스에 포함될 수 있는데 공기 중에 희석된 이산화탄소를 여과(제 #2안)하는데 뭣 하러 수백만 달러를 써야 하는 겁니까?
파퓰러사이언스가 자신의 소스로 이산화탄소를 포획할 수 있는 가용 기술 제안에 대해 나중에 기사를 싣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지하 저장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농축시켜서(제 #1안) 돌멩이로 바꾸는 일이 의미를 가지기 시작할 겁니다. 바다의 비옥화, 구름 반사의 강화, 햇빛을 반사하기 위한 공간 거울의 구축 등과 같은 제안들은 문제가 있는 이들에게 지나친 권한을 부여하여 높은 위험을 수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드 콘셀
라래미, W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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