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2000년에는 많은 화제거리가 등장해 독자들의 관심을 유발시켰다. 2000년 9월, NASA의 화성 탐사선인 글로벌 서베이어호가 보내온 사진을 분석한 결과 화성에도 물이 있으며, 물에 의해 침식된 골짜기를 찾아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화성에도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난 수십억 년 동안 화성 표면에는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한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글로벌 서베이호가 촬영한 영상은 이 생각을 완전히 뒤엎은 것. 화성 표면사진에서 실제로 물이 이동한 흔적이 나와있었고 아마도 백만년 이내에 생긴 것이며, 지금도 물이 흐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외에도 보잉사는 태양열을 이용한 추진 로켓을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NASA의 3명의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출발했다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 2000년 7월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는 군복,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025년의 전투병을 만나본다.
* 2000년 8월
NASA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러아아 베일에 가려졌던 러시아의 우주산업시설을 살펴본다.
* 2000년 6월
미지의 우주를 개척하려는 인류의 노력이 서시히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다양하고 수많은 우주탐사계획은 향후 5년에 걸쳐 구체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태양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수성을 비롯하여 가장 바깥에 있는 명왕성을 탐사하고,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 물의 존재의 여부를 조사할 것이다. 이제부터 우주로 도약하는 NASA의 5개년 우주탐사계획을 집중 추적해 본다.
* 2000년 9월
냉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금 수십발의 어뢰와 크루즈미사일로 무장한 핵잠수함의 미래를 조명한다.
* 2000년 10월
의학, 우주과학, 발명, 지구환경, 동식물 분야 등 70개의 우수과학 사이트를 소개한다.
* 2000년 11월
마하 5이상 비행속도를 자랑하는 미공군의 차세대 전폭기 개발 사업을 해부한다.
* 2000년 12월
전화, 자동차, 비행기, 인터넷을 비롯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혁신적인 100대 신제품을 엄선했다.
2001
2001년은 첨단과학 기술이 어느해 보다 많이 등장했던 한 해였다. 그 동안 과다한 전투용 장비는 군인들에게 부담이 됐지만 ‘엑소 스켈리튼’의 등장으로 문제가 모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방성 프로젝트국의 주도로 향후 5년간에 걸쳐 6개 기업에서 이 기술을 사용해 지상군을 더욱 빠르고, 강한 군대로 만들어줄 자체 동력 장비들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9월호에 게재돼 많은 군사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10월호에는 개조된 보잉 747기에 2.5M 짜리 망원경을 탑재해 고공비행 관측 시설로 사용하는 적외선 천문학 성층권 관측소가 개발됐다는 소식과 인도에서 몇몇 컴퓨터 과학자들이 글을 모로는 빈민들을 위해 텍스트 내용을 영어와 힌디어, 칸나다어, 타밀어의 4개 언어로 변환하여 읽어주는 ‘심퓨터’를 개발했다는 기사가 소개됐다.
* 2001년 1월
이제 기능에 디자인을 맞추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미래에 선보일 제품을 상품화하는 초기 단계부터 아예 디자이너들을 참여시켜 깜찍한 외양을 지닌 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고 첨단 전자제품들의 디자인 또한 첨단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휴대·소지의 개념에서 이젠 옷처럼 가볍게 입는 개념으로 바뀐 신제품들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변모시킬지 사뭇 궁금하다.
* 2001년 2월
컴덱스에서 소개된 태블릿PC, 인터넷 휴대폰, MP3 플레이어 등 최첨단 제품들을 소개한다.
* 2001년 3월
인터넷에 연결돼 각종 뉴스, 날씨, 요리법, 교통 정보 등을 알려주는 휴대형 인터넷 기기를 살펴본다.
* 2001년 4월
화상통신, MP3, 지리정보 서비스까지 만능 멀티미디어 기기로 거듭난 3G휴대폰을 소개한다.
* 2001년 5월
인간을 빛보다 빠른 속도로 먼 항성에 보낼 수 있는 초광속 우주항법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 2001년 6월
추적방지 처리된 표면과 첨단 지상관측 센서를 장착한 초고성능 차세대 무인 스텔스기를 소개한다.
* 2001년 7월
백혈병 치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글리벡의 등장으로 암치료의 신기원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 2001년 8월
부시 행정부가 잦은 정전 사태와 천정부지로 날뛰는 유가 문제의 해결책으로 국가 에너지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중 두 가지 핵심은 핵발전소 추가 건설과 석유 및 가스 채굴 확장이다. 신형 원자로의 등장으로 핵에너지의 완벽한 안전성이 보장될 전망이지만 원자로 건설을 둘러싼 찬반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2001년 9월
MP3 플레이어가 처음 출시된 1998년 이후 음반업계에 디지털 음악의 시장 판도를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 2001년 10월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타시 태어난 첨단 레저 장비들인 연료전지 자전거, 착용식 헬리콥터, 물 위를 나는 보트 등을 소개한다.
* 2001년 11월
연료가 적게 들고 주차가 편리한 앙증맞은 디자인의 소형차, 자동차 업계의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살펴본다.
* 2001년 12월
경제침체와 테러, 그리고 전쟁의 위협으로 기록될 2001년. 그러나 2001년에는 수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특정 암을 퇴치하는 신약이나 무인 전투용 제트기의 개발이 가능해진 역사적인 한 해였다. 파퓰러사이언스에서는 올해의 최신기술 101가지를 선정 최신 기술 제품과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2002
미국 전력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석탄은 각종 오염을 유발하는 물질로 특히 스모그와 산성비, 이상기후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5월, 미 정부는 오염물질의 주범인 석탄 정화 사업에 나서 부시 대통령은 환경친화적 석탄 에너지 개발에 2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밝혀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수천만개의 지뢰가 매설되어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지뢰로부터 발목을 보호하는 군화가 등장했으며, 햇빛을 이용해 중력을 극복하고 우주로 올라가는 방법이 개발돼 태양돛 우주선을 이용한 우주여행 시대를 예고했다.
현재 미국 중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과학 교과서들은 사진과 설명, 원칙이 서로 어긋난 것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미국과학협회(AAAS)는 ‘2061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교육을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 2002년 1월
‘무인 헬리콥터’가 미래 정보전의 핵심요소가 될 것인가? 60년대 이후 무기 개발자들 사이에서 논의되어 왔던 무인헬기가 본격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기술의 혁명으로 불리는 무인헬기 개발기술은 미래 전쟁터의 대공권을 장악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 2002년 2월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의 데이터를 리얼타임으로 제공하는 증강현실의 개발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2002년 3월
시공간을 뒤틀어야만 가능한 시간여행에 관한 지난 269년간의 소설과 물리의 역사를 짚어본다.
* 2002년 4월
위기에 빠진 NASA가 새로운 우주 프로그램을 통해 회생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 2002년 5월
섀시 하나로 수많은 자동차로의 변신이 가능한 미래의 신형차 오토노미의 신기술을 살펴본다.
* 2002년 6월
시속 320km의 모터사이클 기술과 뉴테크놀러지가 적용되고 있는 스포츠 기구를 분석한다.
* 2002년 7월
미 공군은 F-22 랩터전투기를 최신예 소형 폭탄을 탑재한 지능형 폭격기로 개조중이다.
* 2002년 8월
제트 팩형과 스쿠터형 비행장치 개발을 통해 날고싶은 인간의 욕망의 현실화가 눈 앞에 다가왔다.
* 2002년 9월
우주 작전 차량(SMV) 등 부시 행정부가 이뤄놓은 우주기반 전쟁기술과 청사진을 살펴본다.
* 2002년 11월
미 항공우주국과 미 공군에 의해 개발된 길이 1.8m, 무게 91kg의 GDE-1이라 불리는 이 스크램 제트(초음속 연소 램제트) 시제 엔진은 제트 연료에 의해 동력을 얻는다. 이 엔진의 사용으로 차세대 장거리 폭격기, 고속반응 순항미사일, 우주 발사 시스템의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002년 10월
범죄의 증거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보이는 증거를 없앨 수는 있지만 보이지 않는 증거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새로운 DB와 디지털 기술들로 인해 범죄 현장 조사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증거들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범죄 현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실험실에서 먼지와 파편들로부터 완벽한 증거물들을 찾아낸다.
* 2002년 12월
지난 15년간의 관련 기술들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제품의 미래를 예상해 본다.
2003
2003년 우주 공간에 쏘아 올릴 NASA의 적외선 망원경(SIRTF)은 적외선 눈을 가지고 혹성들의 흔적을 찾아 우주 공간을 훑게 되다. 이 망원경은 원반 모양의 티끌 집합체행성 형성에 필요한 요소로 에워쌓인 별들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중국에서 새로 등장한 450인승의 자기부상열차는 상하이의 금융지구로부터 국제공항까지 30km의 거리를 주행한다. 이 자기부상열차는 최고 시속 430km의 속도로 보통 30분 걸리는 구간을 8분으로 단축했다.
지난 4월, 캐나다 과학자들이 사스(SARS)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구조를 해독했을 때 인간과 동물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 미생물이 발견됐다. 그러나 과학자들의 필사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스 바이러스의 원인 때문에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사스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2003년 1월
울트라 스텔스 기술 테스트를 위해 개발된 ‘버드 오브 프레이’는 ‘블랙 프로젝트’ 여러 차례 시험 비행을 마쳤다. ‘버드 오브 프레이’는 검은 색으로 도장된 스텔스 비행기와는 달리 잘 보이지 않도록 표면의 특수코팅이 되어있다. 이제부터 베일을 벗은 시험 비행체의 면면을 살펴보자.
* 2003년 2월
복원력이 뛰어난 스마트 로드스터는 운전자가 마음대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차체 패널을 가지고 있다.
* 2003년 3월
미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스커드 미사일을 요격할 레이저 무기를 중점 해부해 본다.
* 2003년 4월
해저에서 진행되는 로봇간의 전투, 기뢰 탐색 작업과 원격 조사 임무 등을 수행할 무인 AUV를 소개한다.
* 2003년 5월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사고후 난관에 봉착한 NASA의 차세대 우주왕복선 계획을 공개한다.
* 2003년 6월
70년 가까이 항공분야 전문가들의 장미빛 미래로 존재해 왔던 무인 항공기(UAV)를 소개한다.
* 2003년 7월
혁신적인 ‘스페이스원쉽’의 등장으로 유인 우주산업에서의 수익성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2003년 8월
오늘날의 영상과학기술의 시발점이 된 275년전의 카메라와 2100년 출시될 신개념의 카메라, 300년 영상과학의 역사는 오늘날의 디지털 기술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마이크로 MRI에 이르는 다양한 영상기술이 자연계 및 인공세계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를 기초로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만든 놀라운 사진들을 소개한다.
* 2003년 9월
영화 속의 소행성과 지구 충돌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소행성의 충돌을 막기위한 우주선 발사의 가상 시나리오를 살펴본다.
* 2003년 10월
여객기와 우주선, 잠수함, 빌딩에서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갈수록 첨단화되고 있는 탈출시스템을 해부해본다.
* 2003년 11월
에어택시, 점보에어버스, 초음속기, 무인항공기 등 비행전문가 7인이 예측하는 미래 항공기를 분석, 예측한다.
* 2003년 12월
파퓰러사이언스는 2003년 TOP 100 기술혁신, 우주항공·자동차 기술·가전·의료기기·카메라 ·주변기기·컴퓨팅·전자기기·엔지니어링·자동차·가전기기·레저·일반제품 등 각 부문의 최고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정 소개한다.
2004
* 2004년 1월
2003년은 끔찍한 돌발사고의 한 해였다. 존재하지도 않을 무기를 놓고 벌어진 전쟁과 절대적인 바이러스의 모습을 보여준 전염병, 그리고 우주왕복선 참사가 있었다. 전쟁, 질병, 재난 등 과학은 매년 발생하는 수많은 사건과 사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의 이면에는 놀라운 사실들이 숨어있다. 2003년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건과 사고에 등장하는 과학기술들을 살펴본다.
* 2004년 2월
머지 않아 인공수족 조작이나 수천 마일 떨어진 곳과의 의사소통이 생각만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2월호에는 휴대전화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됐다. 지난 여름 스웨덴의 라이프 살포드는 쥐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GSM 휴대전화와 뇌손상의 관계를 명백히 밝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자들과 휴대전화 제조업체 간에 오랫동안 지속돼온 휴대전화 안전성에 대한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4월호에는 NASA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우주시대의 개막을 꿈꾸고 있는 많은 기업가들이 자체제작한 로켓을 직접 쏘아올리며 미세중력 실험을 계획하는가하면 우주호텔을 설계하는 등 미 정부의 통제권 밖에서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또한 8월호에서는 마음을 읽는 차, 교통 체증을 모르는 차, 전자동 차, 먹고자는 리어보드형 ‘레저형 차량’ 등 곧 다가올 미래에 선보일 상상속의 자동차 기술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 2004년 3월
마이클 모이어는 10차원 세계로의 여행을 수학이 아닌 언어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 2004년 4월
부시의 새로운 우주계획은 실현 가능한가?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야심찬 달 탐사 계획을 살펴본다.
* 2004년 5월
향후 10년 또는 20년 내에 선보일 가장 유용한 다석 가지 미래 신기술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 2004년 6월
이라크에서 재래식 전투로 곤욕을 치뤘던 미 국방성의 첨단 미래 전투 기술 5종을 소개한다.
* 2004년 7월
7년간 35억km를 항해하게 되는 토성 탐사선 ‘타이탄’호를 통해 베일에 감춰진 토성을 해부한다.
* 2004년 8월
원래는 군사용으로 개발된 기술들이 경계를 넘어 민간 부분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허머는 비록 밝은 노란색을 하고 시내 한가운데 주차되어 있더라도 금방이라도 전투에 투입될 것처럼 보인다. 해병대의 드래곤 러너 감시 차량은 무선 제어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2를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 2004년 9월
시속 560km짜리 수퍼카나 통근용 일제 소형차가 필요한가? 이런 차들이 조립과 배선을 끝마치고 다가오고 있다.
* 2004년 10월
스위스의 법과학자들이 실험중인 메스를 댈 필요가 없는 혁신적인 부검법에 대해 살펴본다.
* 2004년 11월
고도의 기술을 갖춘 채 활발하게 이륙준비를 하고있는 차세대 우주비행사들을 만나 본다.
* 2004년 12월
파퓰러사이언스는 송년호 특별기획으로 올해의 혁신기술 TOP100을 선정했다. 첨단제품 17가지와 올해 최고의 테크놀로지를 첨단기기, 자동차, 컴퓨터, 우주&항공, 홈테크, 사진, 건강, 의료기술, 레크레이션, 엔지니어링 등의 섹션에서 공개한다.
2005
최근 발생한 쓰나미가 가장 위협적인 이유는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인간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 어디서 이런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지 필사적으로 알아내는 일 뿐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재해를 막기위해 디지털 촬영술과 지도 제작 기법,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다음번에 닥쳐올 가장 치명적인 재해의 예상 지점을 계산해 냈다.
* 2005년 1월
미국의 괴짜 비행사들이 개인비행을 상식적인 시각으로 재정비해 다시 시도하고 있다. 용감무쌍한 공상가들의 별난비행을 살펴본다.
* 2005년 2월
인간과 기계 모두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미래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한편 훈련과 생리학적 이해를 통해 물리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고, 기술 발전으로 자연 상태에서 도달한 초고속 기록들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들과 이런 빠른 속도를 가능케 해 주는 지구상의 획기적인 기술들에 대해 알아본다.
* 2005년 3월
라스베가스의 부호 로버트 비질로우는 전직 NASA 엔지니어인 윌리엄 슈나이더가 설계한 주거 모듈이 세계 최초의 우주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퓰러사이언스는 일반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실감나는 궤도상의 휴양지 별빛이 드는 초호화판 우주호텔 CSS 스카이워커의 모습을 독점 취재해 제공한다.
* 2005년 4월
비디오 게임에서나 가능한 가상의 자동차 경주를 실제의 자동차 경주에 도입, 게임처럼 운전해 보았다.
* 2005년 5월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가장 극적인 격변들과 미리 경고를 해주기로 결정한 위험 지역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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