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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생활 속 수학

응용수학
▲ 생활 속 수학
생활 속에서는 우리가 고등학교 중학교 때 배운 많은 수학 내용들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수학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의 모든 연산이나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경제학에서 통계와 확률을 배우게 되고 우리가 실생활에서 배우게 된다. 그리고 부동산이나 다른 여러 금융권에서도 수학의 이치를 이용 응용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도 수학적인 연산을 통하여 논리회로를 통한 2진법을 통하여 작동하게 된다. 자동차의 에너지 소비량의 확률도 수학적인 통계에서 나오게 되며 우리가 집에서 책장이나 집 등의 집기를 넣거나 만들 경우 수학적 넓이와 부피를 이용 구입을 하거나 만들게 된다.

그리고 시계를 이용 수학적으로 회전속도를 비교할 수 있으며 이런 여러 과정에서 우리 생활에서 수학을 이용하게 된다. 금은 세공하시는 사람과 안경의 렌즈를 만드는 사람들 모두 수치를 이용하여 보다 정밀한 작업을 하게 된다. 또한 인구조사와 여러 컨설팅 하는 조사기관에서는 통계와 확률을 매우 중요시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우리 삶에는 많은 수학적인 요소가 있다.

발생생물학
▲ 탯줄과 태반
태반과 태아가 붙어 있을 이유는 없다. 쉽게 생각하면 집(태아)에서 나와서 슈퍼(태반)로 가서 물건을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집하고 슈퍼마켓이 붙어있는 것은 아닌 것과 같다.

태반은 태아를 감싸고 있는 주머니(양막)의 일부가 모체의 자궁의 세포와 융합을 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

양막 안에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양수도 들어 있다. 태반은 조직으로 물질 교환(산소와 이산화탄소, 양분과 노폐물)이 일어나긴 하지만 모체와 태아의 혈액이 교환되지는 않는다.

태반에서 받은 양분과 산소는 태아의 심장을 거쳐 태아 전신을 돌고 다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이 되어 태반으로 들어간다.

태아 입장에서 설명하면 태반에서 받은 양분과 산소는 탯줄을 거쳐 태아의 심장을 통해 태아의 온몸을 돌고 다시 심장을 통해 탯줄로 나가 태반에서 다시 교환하는 것이다.



세포생물학
▲ 식물의 세포
세포는 영어로 Cell이다. 이것은 격자형태의 사각구조를 말하는 것이다. 훅이 현미경으로 코르크를 봤을때 형태가 빈방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형태라고해서 Cell이라고 불렀다.

즉 세포는 방 하나로 이해하면 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물관과 체관의 세포는 어디까지 봐야 하느냐 인데, 물관이란 세포와 세포사이에 벽이 소실되어 물의 이동이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상하 세포 사이의 벽이 완전히 소실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벽이 단지 구멍만 뚫린 것들도 있다. 다뚫린 경우 단천공, 작은 구멍이 뚫린경우 망상천공, 계단천공이라고 한다.

집에 방이 일렬로 배열되어 있는 집이 있는데 방과 방사이 벽을 허물어 버린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천공)방과 방 사이에 완전히 뚫린것이 아닌 대충 뚫린경우(망상 천공) 이런 경우 이집은 방이 하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원래는 방이 여러 개였지만 지금은 하나의 방으로 쓰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체관은 긴방 구조에 방과 방 사이에 문(체판)을 달아 놓은 경우이다.

위에 경우가 이해가 안 되면 학교건물로 설명할 수 있다. 복도는 물관이다. 교실은 체관이다.

앞반과 뒷반은 벽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거기에 문을 달아서 복도를 통하지 않고 바로 갈수 있는 구조. 복도는 분명 하나로 보이지만 청소할 때는 각반이 알아서 자기반 앞을 청소한다. 그럼 복도는 반의 개수만큼 분할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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