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은 왜 반사가 되나요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 하는 것은 오랫동안 과학자들의 논쟁이 되어 왔던 이야기고 지금은 둘다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입자는 하나의 알갱이로서 다른 알갱이와 상호작용해서 에너지와 운동량을 주고받는 존재라는 것이 파동은 공간의 한쪽에서 생긴 교란이 다른 부분으로 퍼져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빛은 진행할 때는 파동으로, 물질과 상호 작용할 때는 입자로 나타나는 존재, 즉 이중성을 지닌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그렇게 믿고있다.
그런데 빛의 반사에 대해서는 사실 입자설을 주장했던 뉴턴이나 파동설을 주장했던 호이겐스나 다 설명을 했던 부분이다. 뉴턴은 빛의 반사와 굴절 현상을 빠르게 움직이던 입자들이 어떤 물체에 부딪쳐 다시 튀어나오거나 진행 방향을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즉 반사는 입자설로도 설명이 되어지는 것이다.
파동은 전파되다가 다른 매질을 만나면 그 경계면에서 그 일부가 되돌아오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파가 전달되다가 무언가 다른 물질이 있을 때 되돌아오는 것인데 이것은 머릿속에서 사인파를 그려보아도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빛의 간섭과 회절 현상은 입자설로는 설명이 어렵다. 이것은 파동으로만 설명이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다가 호이겐스가 주장한 파동설이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 보안
암호는 어떤 기능을 하나요
컴퓨터의 보안은 여러 가지로 되어있고 암호란 여러 경로로 되어있다. 우선 외부로부터 암호체계를 가지게 되면 외부에서 네트워크나 여러 설정으로 접속하거나 자료를 수정하는데 방화벽을 갖게된다. 그리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기존 컴퓨터에 외부에서 접근하고 기록 및 삭제를 못하도록 방화벽이 설치되지만 해킹을 목적으로 들어온다면 이런 것은 문제가 안 된다.
또한 암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암호가 서로 다르게 된다. 하드웨어의 암호는 기본적인 기계적인 보안이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coms에 대한 암호체계를 말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컴퓨터를 기계적으로 구동을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기록된 내용에 접근하기가 힘들도록 1단계로 암호를 걸게된다.
다음으로 소프트웨어적 암호체계는 os구동이후 프로그램 내부에 작용하는 암호체계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해킹을 하거나 암호체계를 깨버리게 된다면 쉽게 자료를 삭제하거나 새로 생성시킬 수도 있다. 이런 여러 과정에서 암호란 자신의 역할을 하게된다. 상대방이 접근을 못하게 하는 암호란 네트워크나 웹 상에서 방화벽이나 인증서 등으로 보관하는 경우를 말한다.
§ 생물학
효소의 기질특이성
효소는 촉매역할을 하여 매우 반응을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진행하게 한다. 즉 반응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활성화에너지를 낮추거나 높게 하여 반응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효소의 기질 특이성이란 무엇일까. 효소는 자신이 반응을 하여야 할 기질에만 반응을 하게된다. 즉 퍼즐게임을 하듯이 서로가 맞는 지점에서만 부분에서만 서로 반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효소의 기질특이성이다.
이것을 서로 설명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즉 효소들은 자신이 필요한 부분의 기질을 찾아서 반응하며 촉매의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효소의 성질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단백질이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에서 반응을 잘한다. 즉 35도 정도 전후로 반응을 잘하며 이상의 온도에서는 반응을 하지 않고 파괴된다. 그리고 생체내 ph에 일정하게 반응을 한다.
대표적인 효소가 사람의 소화효소들이다. 서로가 연관성을 가지며 최적의 상황에서 반응을 하고 그리고 자신의 역할인 촉매의 역할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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