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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나노기반 구축사업 '종합팹센터' 연말 완공

나노기반 구축사업 ‘본궤도’
종합팹센터 연말 완공

나노기술(NT) 연구와 산업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NT기반 구축사업이 속속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 등에 따르면 나노종합팹센터의 경우, 올해 말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내에 건물을 완공하고 내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에 들어설 나노소자 특화팹센터도 이달 중 기초공사를 시작해 내년 10월 팹(Fab)동을 완공하고 빠르면 내년말부터 부분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산자부가 지원하는 나노기술집적센터도 소재와 장비공정 분야에서 주관 컨소시엄을 확정, 2006년부터 산업체와 연계한 공동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KAIST 부설 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 교수)는 현재 팹 시설 구축과 장비도입을 강력히 추진해 센터건물의 경우, 현재 골조공사를 마치고 내·외장 공사를 진행중이며 총공사 공정률 72%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건축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초순에 준공식을 갖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희철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은 “110여종에 걸쳐 650억원 상당의 장비 발주를 완료한 데다 완공시점에 장비 도입을 마쳐 내년초면 예정대로 시범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센터는 이미 지난 4월에 도입한 나노임프린터와 듀얼빔 등 나노 장비를 한국기계연구원을 통해 운영하고 고있다. 아울러 센터 수요기관을 중심으로 ‘이용자협의회’를 내년 3월까지 구성, 안정되고 빠른 공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통해 나노기술 관련 장비를 임대하거나 기업체나 대학과의 공동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지난 6월28일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소재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이달중 팹동 기초공사에 공식 착수할 예정이다. 1만300여평의 부지에 건립되는 특화팹센터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자부품연구원, 서울대 등 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김봉수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전략기획부장은 “내년 10월까지 팹동을 우선 완공하고, 때 맞춰 장비를 설치하기 시작하면 올해 연말부터 부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R&D중복투자 심각
국감, 예산낭비 또 지적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중복투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부 부처들이 예산을 따내기를 위해 신규사업을 둘러싸고 과당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희정 의원(한나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감자료로 내놓은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중복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04년 7월말까지 추진된 정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22개분야 45개 사업이 중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0년에 4개분야 9개사업, 2002년에 4개분야 9개사업, 2003년에 6개분야 13개사업, 올해 6개분야 14개사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전자도서관사업(16억원)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과학기술정보유통사업과 중복돼있으며 산자부의 구매조건부 기술사업(30억원)도 중기청의 기존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과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양수산부의 CO2 해양격리사업(1억6천만원)은 과기부의 이산화탄소 저감 및 처리기술개발사업단의 기존 프로젝트와 중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기부의 연구성과 확산지원사업(65억원)과 산자부의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1천1백억원),중기청의 중소기업이전기술실용화사업(91억원),대학기술이전센터운영사업(2억6천만원)은 목적이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급 연구인력 대학에 편중
박사 10명중 7명 대학 근무

국내 박사급 연구원 10명 중 7명이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등 외국과 비교할 때 고급인력이 연구소보다는 대학에서는 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고급연구인력의 심각한 대학 편중현상이 드러났다.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따르면 해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전국의 산·학·연 804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2004 과학기술연구개발활동 조사’결과 국내 총 박사인력 5만2595명의 72.1%인 3만7928명이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 연구인력은 국내 학·석·박사 학위 연구인력 19만8171명의 30.1%인 5만9446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연구인력의 분포를 보면 대학 외에 기업체가 62.6% 12만4030명, 공공연구기관이 7.3% 1만4395명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내 산·학·연의 R&D투자액은 전년대비 10.1% 증가한 19조687억원이며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R&D투자 비중은 2.64%로 지난 99년 2.25%를 기점으로 비중이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2002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 비율은 미국이나 일본의 2.72∼3.07%보다는 낮지만 독일, 프랑스, 영국보다는 높은 수치이다.

지난해 인구 1인당 연구비는 334달러로 지난 96년의 297달러 수준을 처음 넘어서 완전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2002년엔 인구 1인당 연구비가 291달러였다.

노동인구 1000명당 연구원 수는 지난해 평균 6.6명으로 미국 8.6명(99년 기준), 일본 9.9명(2002년 기준), 프랑스 7.2명(2001년 기준)보다 다소 적었다.여성 연구원 수는 전체 연구원의 11.4%인 2만2613명을 기록했다.

비중은 전년도에 비해 0.2% 감소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침에 따라 인문·사회분야를 제외한 자연과학, 공학, 의학, 농학 분야 산·학·연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이루어졌으며 연구개발비, 연구인력, 연구조직형태 등 11개 항목을 조사했다.

출연연의 한 관계자는“아직까지 우리나라의 R&D관련 통계에는 인건비나 기자재 구입비, 관세 특혜 산정 등에서 다소간의 오류가 있다”며“그러나 이 같은 거품을 감안하더라도 R&D 여건이나 지표가 나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ETRI, IT기술이전본부 출범
기술평가팀 등 3개 팀 운영

연구개발 결과물의 이전과 평가, 중소기업 업무를 총괄 전담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IT기술이전본부(ITEC, 본부장 박권철)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ITEC은 산하에 기술이전팀, 기술평가팀, 기술진흥팀 등 3개 지원조직을 두고 △상용화 기술의 발굴 △기술가치 평가 △기술이전 △중소 벤처기업 지원업무 등을 지원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ITEC은 기업 지원시 R&D 기획 및 수행단계부터 최종 상용화단계에 필요한 정보 및 신기술을 이전해 상용화에 이르는 지원을 하게 된다. 또 기업 보유기술 자산의 가치 평가 및 인증업무도 수행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이전 및 상용화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꾀하게 된다. ETRI IT기술이전본부(ITEC) 관련 자세한 정보는 ITEC홈페이지(www.i-tec.re.kr)에서 제공하고 있다.



KIST에 듀폰 R&D센터 설립

디스플레이 신재료 등 연구

미국 듀폰이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안에 R&D(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다. KIST는 김유승 원장과 존 호지슨 듀폰 수석 부회장이 연구원 내 제1회의실에서 ‘듀폰 한국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MOU)를 맺었다.

듀폰 한국기술연구소는 1단계로 디지털 디스플레이 신재료 분야를 2년 동안 집중 연구한 다음 2단계부터는 KIST와 공동연구 과제를 선정, 3년간 첨단 원천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공동연구에 필요한 경비는 듀폰이 지원하며 KIST는 필요에 따라 매칭펀드 형태로 개발자금을 투자하게 된다.

존 호지슨 듀폰 수석부회장은 “이번 R&D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듀폰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능력을 한국의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듀폰의 고객을 포함 대학, 정부, 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듀폰 한국기술연구소의 설립은 과기부 산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전담 기관인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KICOS)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듀폰은 지난 5월 KICOS와 한국내 R&D센터 설립에 관해 포괄적으로 합의했다.



대덕밸리 정보넷 오픈
현지 기업정보 등 제공

대덕밸리의 기업과 인력, 상품정보 가 총망라된‘대덕밸리정보넷(www. ddc.re.kr)’이 대전 유성구 대덕밸리 테크노마트에서 시연회를 갖고 공식 오픈했다.

대덕밸리정보넷은 기존 개별 운영되던 대전전략산업기획단의 DSN(대전전략산업정보넷)과 대전시의 DDV(대덕밸리포털시스템)를 한데 모은 것으로‘대덕밸리DB’,‘e-지원센터’,‘지식커뮤니티’,‘대덕밸리뉴스’,‘자료실’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대덕밸리DB에는 1070여개의 대덕밸리 기업정보와 5200여명의 인력정보, 800여개의 상품 및 기술정보 등이 상세하게 수록됐다. e-지원센터는 창업준비와 무역관련 정보, 세무회계 정보, 산업권 취득절차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어 기업과 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덕밸리의 다양한 공지사항과 뉴스가 실시간 소개되는‘대덕밸리 뉴스’와 각종 보고서, 발간자료, 신기술정보가 들어있는‘자료실’이 이용자들을 돕는다.



출연연 기술이전상업화 강화
ETRI, ITEC서 벤처기업 육성

정부가 대덕연구단지 일원을 연구개발(R&D) 특구로 지정,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최근 보유기술의 이전 및 상업화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나서 주목된다.

대덕단지 출연연에 따르면 연구소들이 9, 10월 들어 그간의 연구결과물에 대한 상업화 전담부서를 신설하거나 기존 연구성과 부서를 확대 개편하는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임주환)은 최근 4개팀 40여명으로 구성된 IT기술이전본부(ITEC)를 매머드급으로 신설한 데 이어 ITEC을 통해 적극적인 기술이전 및 상용화,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ITEC은 상용화 마케팅실의 기술이전팀과 IT전략연구그룹의 기술평가팀, IT기술진흥팀을 통합한 뒤 여기에 사업개발팀을 추가해 이전기술 발굴에서 가치평가 상용화 민간기업 연구원 파견까지 체계화된 기술상용화 추진 체계를 갖춘다는 복안이다. ITEC은 R&D 경험이 풍부한 다수의 전문위원을 통해 `맞춤형 ‘ 기술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기계연구원도 최근 박화영 원장 취임이후 연구개발 결과물의 기술 이전과 상업화를 전담하기 위해 ‘성과확산과’를 신설하는 등 기술의 상용화에 상업화에 부쩍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세경)도 지난달 기술이전과 확산을 위한 기술이전 그룹에 3명을 배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질자원연구원도 성과확산과를 4명으로 구성한 이래 기술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지난달 연구관리과에서 진행하던 기술이전이나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상업화 작업을 새로 출범한 ‘성과확산팀’에서 전담토록 할 방침이다.

대덕연구단지의 한 관계자는 “출연연의 상업화 기능 강화는 대덕R&D특구 지정시 출연연의 자회사 설립 및 기술 출자 등 상업화 기능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박원훈)는 출연연 기업 설립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출연연의 기술상업화 추세는 앞으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출연硏 여성 과학인력 홀대
신규채용 497명중 10.5%그쳐

대덕연구단지를 포함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소가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채용계획을 세워 놓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등 여성 과기인에 대한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과기계 정부출연 연구소의 여성 과기인 채용비율은 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소속 국·공립 연구기관의 여성 과기인 채용률 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이어서 과기계 스스로가 이공계 기피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과학기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5개 이공계 정부출연 연구소는 지난해 모두 497명의 신규 연구원을 채용하면서 여성은 52명(10.5%) 뽑는 데 그쳐 지난해 66개 국·공립 연구기관의 여성 과기인 채용률 37.7%(68/180)의 4분의 1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올해 이공계 정부출연 연구소의 여성 과기인 채용계획도 전체 548명의 신규인력 중 15%인 82명만을 선발한다는 계획으로 국·공립 연구소의 여성 과기인 채용계획(39.9%, 69/173) 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대덕단지를 포함한 일부 출연 연구소는 올해 채용 예정이었던 여성 인력을 지난 8월 31일까지 한 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과기계 여성 과기인 홀대 현상의 개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올해 각각 7명과 6명의 여성 연구인력을 선발키로 했으나 한 명도 뽑지 않았으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9개 과기계 출연기관이 당초 계획했던 여성 과기인 채용 계획을 지키지 않고 있다.



한국, BT경쟁력 ‘쑥쑥’
등록 14위, 기술력 17위

‘등록건수 14위, 인용도 지수 14위, 기술력 지수 17위’미국 특허 등록 현황을 토대로 본 한국 생명공학(BT)분야 특허 경쟁력(2000년∼2003년)의 현주소다.

특허청이 발표한‘생명공학 특허 동향’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난 85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한국의 BT 분야 특허 건수는 총 358건으로 세계 15위를 차지했다.

양적으로는 지난 85년∼87년 2건으로 0.1%에 불과하던 전체 점유율이 92∼95년 35건(0.3%), 96∼99년 204건(0.45), 2000∼2003년(0.7%) 등으로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연구 개발 방향이 선진국과는 달리 농업·식품·환경 산업 등 응용 기술 중심으로 치우쳐 이에 따른 기초 공정·의약 산업 등 기초과학 중심의 기술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 수준은 정부가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수립한 지난 96년에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공학육성기본 계획상 1단계(미국등록기준 96∼99년)에는 특허등록건수 15위, 인용도 지수 20위, 기술력 지수 19위에 머물렀으나 2단계(2000∼2003년)에는 각각 14위, 14위, 17위 등으로 조금씩 나아졌다.

기술 혁신 주기는 8.87년(92∼95년)에서 7.29년(2000∼2003년)으로 1.58년 단축됐다. 주요 특허권자는 금호 석유화학이 지난 19년간 총 28건을 출원해 가장 많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22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16건), LG화학(13건), 삼양 제넥스(11건), 삼성전자(10건), 종근당(8건), 제일제당·녹십자·럭키(각 7건)순으로 조사됐다.

BT·IT 융합 기술 특허는 18건으로 미국(7109건), 일본(763건), 독일(548건) 등에 이어 전체 16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측정진단기술과 관련 각각 2건의 특허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특허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우리나라 BT 부문 경쟁력이 취약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양적·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다국적 제약 회사 등 민간인들의 투자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로서는 대학을 거점으로 한 기술 개발 체계를 확립,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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