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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뛰어든 DVD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는 더 이상 영화 감상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인 iDVDBox, 플래닛웹과 어팩스 디지털사의 신제품들은 웹 접속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iDVDBox에서 출시한 i2DVD(499달러)와 플래닛웹에서 공개한 시제품은 기본적인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DVD 영화는 물론이고, 직접 웹으로 접속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어 웹서핑을 하면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어팩스 디지털의 ViDVD 플레이어(149 -159달러)는 10시간 분량의 디지털 비디오와 음악, 컨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암호화 된 비미디어(ViMedia-비디오 인터넷 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다.

어팩스사의 비미디어와 ViDVD 개념을 라이센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비엘타사는 DVD에 10시간 분량의 비디오를 어떠한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반 DVD는 135분 분량만을 저장할 수 있다. 이 회사측은 이 비디오의 품질이 ‘고품질 디지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구체적인 해상도나 다른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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