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약 이름을 읽어주는 장치

약병에 미세하게 적힌 투약 안내문을 읽기가 힘들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이제 '스크립 토크'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도 끝. '스트립 토크'는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약병의 내용을 읽어 주는 휴대용 전자 장치이다. 마이크로칩에는 약품의 이름부터 남아 있는 약의 수량까지의 정보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이 장치로 약병 앞쪽을 스캔하면 눈으로 알아보기 힘든 내용들을 음성으로 들려 준다. 약병에 붙이는 이런 레이블은 한 장당 1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들고 '스트립 토크'는 250달러이다. 이 시스템은 올해 말쯤에 대형 약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www.envisionamerica.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