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최근 9cm의 156Mbyte 디스크에 사진을 저장하는 방식의 디지털 카메라 마비카 MVC-CD1000을 출시했다. 4달러짜리 디스크 한 장에 기록할 수 있는 용량은 1600×1200 해상도의 그림 160장. 1,300달러인 이 카메라는 이미지 안정 기능과 10배 광학줌렌즈, 한 번 충전으로 1천 번 촬영이 가능한 리튬 이온 전지를 사용한다. MPEG 무비 캡쳐도 가능하다.
www.son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