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을 위해 보잉사가 개발중인 무인자동화비행기(UAV)는 기존의 UAV에 비해 비행반경과 비행시간을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지상이나 항공모함에서 이륙이 가능하며 24시간 동안 800km 이상 떨어진 전장을 정찰할 수도 있다. 첩보위성의 임무도 수행, 여러 전투부대에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도 갖췄다. 해군측은 이 UAV가 앞으로 정찰장비뿐만 아니라 무기까지 장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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