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는 몸안에 있는 체액이 머리쪽을 향해 이동하는데 목이 팽창해 호흡이 방해받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프리스크 교수는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어떤 것이든 기도 윗부분의 장애가 코를 고는 직접적 원인은 아니다”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코를 고는 원인이 우주비행사의 생물학적 주기나 두뇌 활동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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