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마우스, 인터넷 연결은 물론 무선이다. 그러나 마티스의 특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모니터 밑에 깔린 금속 레일을 통해 무선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것. 작업을 끝내면 키보드는 트레이 위에, 마우스는 옆에 놓은 다음 레일 속 보관함에 PDA를 넣으면 된다. 플러그도 필요없다. 물론 이건 프로토타입에 불과하지만 무선 기술은 현존하는 기술이므로 빠르면 올 겨울 HP 제품 카달로그에 등장할지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