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스트 기본 기능
미니DV 캠코더
가격:339달러부터
미니DV가 나온 지 꽤 되었지만 최신 모델에서 고해상도 센서, 통합 스틸 카메라 기능 및 편집기능을 다양한 모델에서 만날 수 있다. 샤프의 울타라 컴팩 VL-Z7U(900달러)는 카메라를 피사체 머리 위에 두고 찍는 오버헤드샷 촬영이 쉽도록 몸체가 회전가능하다.
2.품질은 소형, 몸집은 초소형
마이크로MV 캠코더
가격: 1,199달러부터
마이크로MV 해상도는 팜사이즈 미니DV카세트 만큼 훌륭하다. 녹화시간이 180분에서 60분으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소니가 유일한 마이크로 MV 캠코더 제조사인 관계로 카세트테이프 공급분이 가끔 부족할 때가 있다. 여행갈 때는 여유분을 많이 챙겨두는 것이
좋을 듯 싶다.
3.필름이 필요없는 디자인과 맞먹는 초소형. 그러나..
하드 디스크 캠코더
가격:599달러
테이프도 필요 없고, 접이식 뷰파인더도 아니며, 부러질만한 부품도 거의 없다. 크기도 작으므로 하드디스크 캠코더는 작업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경우 구입하면 안성맞춤일 제품. 이 종류의 최초 제품인 삼성의 ITCAM-7이 9월 이후 선보일 예정.
4.스필버그 영화같은 화질
고화질 캠코더
가격: 3,499달러
이 가격정도라면 진지한 아마추어 제작자보다는 웬만한 놀이동산에 어울릴지도. 세계 최초의 소비자용 HD 캠코더인 JVC의 디지털 Hi-Def 캠코더 GR-HDI은 3D 영상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난 녹화기능을 자랑한다. 다행히 표준 미니DV 테이프를 사용하고, 다른 모드로 저장할 수 있으므로 HDTV 와 일반 TV 모두에서 자신이 찍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5.간단해야 좋다: DVD로 직접 간다.
DVD 캠코더
가격:899달러부터
더 이상 쉬울수는 없다. 3인치 녹화/RW DVD를 이 DVD 캠코더에 넣으면 준비 끝. 재생은 어떻게 하느냐고? 녹화한 DVD 디스크를 DVD 플레이어에 넣기만 하면 된다. 파나소닉제품으로 VDR-M30(899달러)는 진정한 휴대용 사이즈라 할 수 있는 최초의 DVD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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