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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광학, 방산·반도체·우주항공 기반 강력한 성장 기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설립 이래 최대 수주 잔고 경신

[사진=그린광학]




하나증권은 그린광학(0015G0)에 대해 양산 초입 단계에 진입한 방산 주도 성장이 전망되며, 반도체 및 우주항공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방산, 우주항공, 반도체 분야를 아우르는 초정밀 광학 시스템 및 소재 전문 기업”이라며 “주요 제품으로는 유도무기 탐색기, 레이저 대공무기, EO/IR 감시 정찰 시스템 및 위성용 대구경 반사경 등이 있으며, 특히 전략물자인 황화아연 적외선 광학 소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K-방산의 글로벌 활황에 힘입어 설립 이래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하고 수출 규모와 비중도 증가 중”이라며 “주요 제품군에 대한 소형화 및 경량화를 실현해 고객 포트폴리오를 넓히면서 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2022년 172억원에서 2025년 상반기 482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 온기 기준 약 3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반도체 분야에서는 글로벌 탑티어 장비사와 장기 공급계약 및 추가 아이템을 개발 중"이며 “우주 산업 분야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해 비축비구면 광학계가 적용된 K-FRIFT 망원경 개발에 성공해 NASA 및 인도우주연구기구에 납품 이력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동사의 매출 가이던스는 2025년 451억(+44% YoY), 2026년 676억 (+50% YoY), 2027년 913억 (+35% YoY)으로 가파른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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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SEN금융증권부 jeongmin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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