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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기후변화 대응 ‘A-’…글로벌 탄소경영 입증

CDP 평가서 전년보다 등급 상승

연결 기준 탄소 배출 관리 호평

LS전선 동해공장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006260)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을 입증했다.

19일 LS전선은 영국 비영리 기구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한 2025년 평가에서 이 같은 성적을 냈다고 밝혔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다. 금융기관과 고객사가 기업 투자가치와 공급망을 선정할 때 핵심 척도로 활용한다.



데이터 관리 체계가 호평을 받았다. LS전선은 국내외 법인과 자회사를 아우르는 연결 기준 탄소 배출 데이터를 구축했다.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해 2050년 넷제로 로드맵 신뢰성을 높인 점도 주효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 역시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LS전선은 기후변화 대응 고도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내부 탄소 가격제를 투자의사 결정에 반영해 리스크를 사전 차단한다. 협력사 교육 등 공급망 전반 탄소 관리 수준을 상향 평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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