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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에 고추·마라까지…‘버거'도 맵게 먹는다

노브랜드 '고스트페퍼 버거', 일주일만 5만개 팔려

제공=신세계푸드




자극적이고 매운 맛을 선호하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외식업계가 다양한 매운 맛 찾기에 빠진 가운데, 버거 업계도 마라에서부터 후추, 불닭 소스 등과 결합한 ‘매운 버거’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마라 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등의 맥크리스피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맥크리스피 마라 버거는 20일부터 판매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노브랜드의 ‘고스트페퍼 버거’ 2종을 선보였다. 고스트페퍼 버거는 강하고 자극적인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재된 고스트페퍼(부트 졸로키아)를 활용한 한정 신메뉴다. 스코빌지수가 5203SHU로,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메뉴 중 가장 강렬한 매운맛을 갖췄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했다.

'고스트페퍼 살사 더블 버거’는 더블 패티에 해쉬브라운, 치즈, 딜오이피클, 양상추, 양파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노브랜드 버거만의 고스트페퍼 살사 소스 블렌딩으로 감칠맛과 산미를 더해 매운맛의 풍미를 강화했다. ‘고스트페퍼 살사 치킨 버거’는 바삭한 통가슴살 치킨 패티에 신선한 야채, 고스트페퍼 살사 소스를 조합해 치킨 특유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기존의 버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극강의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어 매운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제공=버거킹


버거킹은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와퍼’를 출시했다. 이는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콰트로’와 2023년 메가 히트를 기록한 ‘큐브 스테이크 와퍼’의 강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4가지 페퍼’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 한층 묵직하고 강렬한 풍미를 구현했다.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와퍼는 육즙 가득한 큐브 스테이크에 블랙페퍼 치즈소스를 조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버거킹만의 불맛 가득한 와퍼 패티에 솔트페퍼 시즈닝을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버거킹은 메인 메뉴인 와퍼와 함께 페퍼 콘셉트를 확장한 메뉴를 동시에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터프페퍼 큐브스테이크’는 블랙페퍼 브리오슈를 사용해 한층 강렬한 페퍼 풍미를 강조했다. ‘터프페퍼 치즈프라이’는 알싸한 페퍼향과 치즈가 어우러져 인상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와퍼’는 콰트로 치즈와퍼가 쌓아온 브랜드 자산에 버거킹의 기술력이 집약된 큐브 스테이크를 결합해 맛의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버거킹은 지난해 10월 불닭소스와 매콤달콤한 양념 치킨소스를 활용한 ‘크리스퍼 불닭 치킨’과 ‘크리스퍼 양념 치킨’ 2종을 선보인데 이어 한 달 뒤 인 11월에는 ‘크리스퍼 랩 불닭 치킨’과 ‘크리스퍼 랩 양념치킨’도 출시했다.

크리스퍼 불닭 치킨은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두툼한 치킨 패티에 입힌 것이 특징이다. 불닭소스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과 치킨의 촉촉한 육즙이 어우러지는 조합을 완성했다. 크리스퍼 양념 치킨은 매콤달콤한 추억의 한국식 양념소스를 듬뿍 담아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념치킨’의 매력을 버거로 옮겨왔다. 크리스퍼 랩 불닭 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크리스퍼 텐더에 불닭소스를 듬뿍 더해 강렬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크리스퍼 랩 양념 치킨은 매콤달콤한 양념소스로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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