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이 지난 4년간의 적자를 끊어내고 올해 흑자경영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미래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흑자전환의 실행 의지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3년간 금융당국의 IFRS17 후속조치 요구 등 규제와 가이드라인 변경으로 보험손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자산의 평가변동에 따라 손익과 자본비율 변동성도 크게 확대됐다. 푸본현대생명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다만 장기수익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이 개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말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마무리하면서 실적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영업의 지속 성장을 이뤄내는 동시애 수익성 관리와 투자전략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난 3년이 재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턴어라운드’의 해”라며 “우리가 지향해야 될 방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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