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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찾은 이선호 CJ 그룹장 "물류에 휴머노이드 로봇 접목 관심"

이선호(가운데) CJ그룹 미래기획그룹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갤럭시 트라이폴드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CES 2026'에 참석해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부스를 둘러봤다.

8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이선호 그룹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을 찾았다. 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스를 방문해 ‘갤럭시 트라이폴드’와 ‘인공지능(AI) 냉장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도 직접 체험했다.



이 그룹장이 CES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지주사 CJ의 미래기획실과 DT(디지털) 추진실을 관할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은 만큼, 그룹 차원의 미래 혁신과 중장기 먹거리 발굴을 위해 CES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그룹장은 “CES에 처음 참석했는데 기술의 진화와 다양한 산업에 접목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기존의 TV 및 가전에 AI를 접목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와 가전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CJ그룹에 접목할 만한 기술을 묻는 질문에는 “올해 CES는 피지컬 AI가 화두”라며 “AI 팩토리 관점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눈여겨 보고 있고 엔터테인먼트 관점에서는 영상 AI, 물류 관점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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