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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미디어아트 ‘붉은 말’ 기운 전한다

미디어아트 ‘천마도’ 공개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공개한 미디어아트 ‘천마도’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국가유산청과 손잡고 제작한 세번째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천마도’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달려가는 말처럼 힘차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경주 천마총에서 발굴된 국보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를 활용했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장니 천마도는 말의 안장 양쪽에 매다는 장식용 가리개로, 구름 위를 달리는 말처럼 표현된 천마의 모습이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1973년 경주 황남동 155호분(천마총)에서 발굴돼 5~6세기경 신라시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하는 유일한 신라시대 회화로 알려져 있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천마도에서 영감을 얻어 구름 사이로 말이 등장해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담았으며, 입체감과 현장감을 표현하는 아나몰픽 기법을 적극 활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스퀘어 및 디 에스테이트(구 신관) 건물 외벽 LED 전광판을 활용해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4년 7월에는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 ‘담양 명옥헌 원림’,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두루미’ 등 4개의 자연유산을 서정적인 그림체로 표현한 영상을 상영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쿠키런 자연유산 원정대’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며 우리 자연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에도 새로운 유물과 그에 얽힌 스토리를 발굴해 신세계스퀘에서 상영하여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국 고유의 문화·자연·무형유산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천마도 미디어아트 영상과 함께 힘찬 신년을 시작하시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K컬처의 뿌리인 K헤리티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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