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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올해 증시 견인 키워드는 대·반·전"

대표지수&월배당, 반도체&로봇, 전력&인프라 제시

"산업별·종목별 차별화 장세 강하게 나타날 것"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총 순자산 300조 시대를 맞아 국내 증시의 비상을 견인할 2026년 투자 키워드 ‘대·반·전’을 7일 공개했다.

삼성운용이 제시한 ‘대·반·전’은 각각 △대표지수&월배당, △반도체&로봇, △전력&인프라를 의미한다. 코스피 4500 돌파로 탄력이 붙은 국내 증시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반도체 실적 개선에 힘입어 5000선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대표지수 △KODEX 200과 정부의 활성화 대책으로 재평가가 기대되는 △KODEX 코스닥150을 최우선 추천 상품으로 꼽았다.

더불어 ‘월배당’은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과 가파른 상승 뒤 동반되는 숨고르기 장세에서 변동성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국내 대표지수에 투자하며 매월 분배금을 수취할 수 있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금융주의 고배당 매력을 담은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켓위클리커버드콜은 상승장 속에서도 안정성을 더해주는 선택지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반도체’는 올해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섹터이며,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으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은 파운드리와 장비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반도체주의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산업의 정수를 담은 △KODEX 반도체와 반도체에 집중투자를 하면서도 글로벌 AI 산업 발전에 따른 수혜를 더욱 더 받을 수 있는 반도체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KODEX AI반도체를 추천했다. 또한 올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에 본격 투입되는 원년으로 △KODEX 로봇액티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력&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 건설과 노후 전력기기 교체 주기가 맞물리면서 국내 전력설비 기업들의 수혜는 지속될 예정이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와 원전 강국의 위상을 반영한 △KODEX K원자력SMR을 추천했다.

국장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는 KODEX ETF의 레버리지 3종(KODEX 레버리지·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KODEX 반도체레버리지)을 제시했다.

김도형 삼성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올해 증시는 기술 혁신과 실적에 따른 산업별·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개별 종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전망이 어려운 개인 투자자분들이 삼성운용이 선정한 투자 키워드와 함께 수익률 ‘대·반·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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