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증시 첫 개장일 집행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코스피 지수 5000포인트를 돌파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힘을 싣기 위한 조치다.
2일 한국거래소는 박상욱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청산결제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재호 IT전략부장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진동화 감시심리부장이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로 각각 임명됐다. 최지우 유가증권시장 상장부장과 이원국 인사부장은 각각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를 맡게 됐다.
김기동 FICC파생사업부장, 서아론 미래사업부장은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를 맡는다. 최진영 경영관리부장과 박신 코스닥 상장부장도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로 임명됐다.
거래소는 증권, 파생상품, 시장감시, 청산결제 등 업무 전 분야별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부서장 등을 집행간부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거래시간 연장, 비트코인 선물 등 신상품 상장, 결제기간 단축 등 역점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거래소는 정부 핵심 정책과제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강화를 위해 시장감시본부 집행간부를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불공정거래 신속 심리와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시장감시 시스템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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