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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증시, 코스피 장 중 사상 최고치 기록…코스닥도 1% 넘게 급등 [마켓시그널]

개인 매수세에 코스피 상승

202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이 열린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올해 첫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공동취재




코스피 지수가 새해 첫날인 2일 장 중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도 정책 기대 등 매수세가 유입되며 1% 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1포인트(0.44%) 오른 4232.5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4224.53포인트로 출발해 장중 4239.88포인트까지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4230선을 돌파하면서 장 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직전 장 중 최고치는 지난해 11월 4일 4226.75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는 지난해 11월 3일 기록한 4221.87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21억 원, 128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들이 2698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3.59%)와 SK하이닉스(000660)(2.15%)를 중심으로 현대차(005380)(0.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81%), SK스퀘어(402340)(1.49%), 두산에너빌리티(034020)(0.13%) 등이 상승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1.9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9%), HD현대중공업(329180)(-0.39%)은 약세다.

지난달 수출 호조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산업통상부는 12월 수출액이 695억7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하며 역대 12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인 8.3%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 2거래일간 미국 증시의 약세가 부담될 수 있으나 한국의 12월 수출 서프라이즈가 그 부담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15포인트(1.20%) 오른 936.6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4.88포인트(0.53%) 오른 930.35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443억원과 2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 중이다. 개인은 47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파마리서치(214450)(10.42%), HLB(028300)(5.71%), 펩트론(087010)(3.94%), 알테오젠(196170)(2.00%) 등이 오르고, 에코프로비엠(247540)(-2.86%), 에코프로(086520)(-1.43%), 디앤디파마텍(347850)(-1.09%) 등은 약세다.

새해 첫 증시, 코스피 장 중 사상 최고치 기록…코스닥도 1% 넘게 급등 [마켓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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