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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정철동 “1등 기술 확보 집중…올해 경영정상화 원년 될 것”

신년사 발표 “완전한 경영정상화 들어서야”

1등 기술·원가 혁신·AX 등 3대 과제 발표

“상호 신뢰 기반 원팀 문화로 결실 거둬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CEO) 사장.사진=LG디스플레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올해 1등 기술 확보를 통해 “완전한 경영정상화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하여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사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가속화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1등 기술 확보에 대해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구조적 원가 혁신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정 사장은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에 맞서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기술을 통해 원가를 줄이는 고도화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AX 가속화에 대해서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에이전틱 AI’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 등 전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정 사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으로 출발선에 서야 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이 돼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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