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독주가 무려 248주째 이어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또 한 번 압도적인 득표수로 정상에 오르며 '영웅시대'의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1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0만 3991표를 획득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해당 차트에서 248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흥행 보증수표’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2위는 7만 3509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으며 영탁(1만 1376표), 이병찬(1만 1147표), 박창근(1만 539표) 등이 뒤를 이었다.
팬덤의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도 임영웅의 위상은 독보적이었다. 임영웅은 전체 스타 중 가장 많은 3만 232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이어 이찬원(7151개), 영탁(1187개), 박지현(843개)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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