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연말·연초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팝업 행사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8층 씰리침대 매장에서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씰리침대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집약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중심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즌에 맞춰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의 세 번째 시리즈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를 선보인다. 럭셔리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반영구 소재인 티타늄 합금 소재의 ‘레스트서포트 코일’을 적용해 인체 하중에 따라 섬세하게 반응하는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캐시미어와 울 패딩을 더해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씰리침대의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기반의 연결형 스프링 구조로 설계돼 강력한 지지력과 우수한 통기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특허 엣지 시스템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매트리스가 구부러지는 상황에서도 형태와 강도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씰리침대 창립 144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블랙멀버리’도 만나볼 수 있다.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Mulberry)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명과 특별 제작된 한지 라벨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내부에는 씰리침대의 신개발 스프링 ‘리액트서포트 코일’을 적용해 지지력과 편안함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 기간에는 주요 매트리스 제품들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침구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이번 팝업 행사는 고객들이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숙면 솔루션을 찾아 연말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신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 발급 기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총 92종의 제품에 대해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를 진행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라돈 안전성 검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 국내 생산이 시작된 ‘크라운쥬얼’ 역시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담당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의 테스트를 거쳐 출시됐으며, 올해 12월 전 제품 갱신 시기에 맞춰 인증 갱신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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