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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상업 발사 이틀 뒤로 연기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이틀 뒤인 19일 금요일 오후 3시 45분(한국 시간 20일 오전 3시 45분)으로 연기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막바지 점검 절차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 부품 교체를 위한 조치 시간 확보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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