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편안한 위치로 변경하며 침대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청과 독서, 업무까지 할 수 있는 모션배드가 출시됐다.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는 첫 모션 베드 ‘르 무브’와 비건 폼 매트리스 ‘오아시스’ 컬렉션을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테라소는 친환경 소재와 인체공학 설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이번 신제품 르 무브는 이러한 수면 전문성을 침대 구조 전체로 확장하는 첫 시도다.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수면·휴식·생활을 아우르는 침실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르 무브는 사용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자세에 맞춰 침대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모션 베드다.
기본형과 고급형 두 가지 버전 모두 허리·척추 압력을 줄여 편안한 휴식 자세를 구현하는 ‘제로그래비티’ 모드를 지원한다. 선호 자세를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도 갖춰 침실을 ‘맞춤 생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고급형에는 상체 각도를 조절해 수면 중 코골이를 완화하는 ‘안티 스노어’ 모드, TV 시청·독서 등에 적합한 자세를 만드는 ‘TV’ 모드, 상·하체 각도를 조절해 휴식에 최적화된 ‘릴렉스’ 모드가 추가된다. 또 상체를 세울 때 복부 압박을 줄이는 ‘컨투어 베이스’와 헤드 각도를 미세 조절하는 ‘헤드 틸팅’ 기능도 탑재됐다.
르 무브의 커버는 신세계까사가 자체 개발한 밝은 베이지톤의 기능성 원단 ‘캄포 쉴드’를 적용했으며, 다릿발은 기본 블랙 플라스틱 외에도 브라운·내추럴 원목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오아시스 세도나’는 르 무브와 함께 설계한 비건 폼 매트리스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소재만을 사용해 비건 인증과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인체공학 5조닝 시스템을 적용해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를 세분화하고, 매트리스가 각도 변화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유연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자세 전환 시 흔들림과 꺼짐을 최소화해, 일반 침대는 물론 모션 베드 ‘르 무브’와 함께 사용할 때에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유지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마테라소의 설계 역량을 모션 베드 영역까지 확장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 필요한 편안함과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마테라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시장 변화에 맞춘 디자인과 성능의 수면 제품들을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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