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가 차세대 팀 기반 대전 게임 '알케론'의 커뮤니티 플레이테스트를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실시한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이달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집중 테스트 기간으로, 이용자들은 그 외의 시간 언제든지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게임을 연습할 수 있다.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기존에 북미·유럽 지역에서 진행한 커뮤니티 주도형 테스트로 이용자 경험 기반 데이터를 쌓았고, 이번에 테스트를 아시아 권역까지 확대했다. '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으로 나뉘어 총 15개 팀을 이루고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PvP 게임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한국과 일본 유저들만의 날카롭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알케론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oje@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