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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해외 직원도 참여해 'CSR 이행' 앞장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보존에 국내외 직원 맞손

어린이 빗길사고 예방 위해 투명우산 나눔 활동

현대모비스 국내외 임직원들이 9월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방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012330)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기업 사회적 책임(CSR) 비전을 실천하며 대표 상생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현대모비스는 지난해까지 정부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되며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국내외 임직원이 참여한 미호강 생태 보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미호종개 치어 3000마리를 방류하며 생물다양성 보존에 나섰고 해외 법인 직원들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의 일환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환경 정화, 생태 조사, 미르숲 조성 등 지역 생태 보호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 교통·재난 예방을 위한 ‘종합안전 체험랜드’를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한다. 빗길 어린이 보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 해까지 16년째 이어진 ‘투명우산 나눔’ 활동으로 총 148만 대의 투명 우산을 배포했다.



현대모비스는 양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학교에 커리큘럼 및 교재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며 소화전 도색, 화재 예방 물품 기부 등 지역 안전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같은 활동으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고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협력사에는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전과정평가(LCA) 컨설팅, 모빌리티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모비우스 부트캠프’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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