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치킨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론칭하고 판교 사옥 1층에 파일럿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명 소싯에는 ‘교촌이 만들면 소스부터 다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메뉴는 △버거&샌드위치 △보울 △프라이즈 세 가지 카테고리다. 치킨 패티와 곡물·채소를 결합해 1만 원 안팎 가격대에서 포만감 있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보울 메뉴에는 귀리·현미·파로 등 슈퍼푸드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했다.
교촌이 직접 개발한 고추장크림, 레드마요 등 ‘딥앤딥’ 소스 7종을 고객이 취향대로 조합해 버거로 최대 56가지 맛 구현이 가능하다. 매장에는 푸드테크 요소를 강화해 QR로 주문하고 주방 내 공정도 자동화되며 완성된 메뉴는 서빙로봇이 무인 픽업함으로 이송해 고객은 비대면으로 수령한다.
교촌은 소싯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소스 중심 델리 포맷을 검증하고, 결과를 향후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메뉴 전략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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