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U+슈퍼스쿨’을 출시하며 교사 행정 관리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슈퍼스쿨은 교사의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차세대 학교 행정관리 솔루션이다. U+슈퍼스쿨을 활용하면 교사는 누적된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업 성취도와 활동을 반영한 신뢰도 높은 맞춤형 생활기록부를 자동 작성할 수 있다. 또한 학생에게는 자신의 활동이 객관적으로 기록되고 지역·환경과 관계없이 공정한 기준이 적용된다. 고교학점제에 최적화해 분반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출결관리의 어려움도 해결해준다. U+슈퍼스쿨에는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제도인 CSAP IaaS ‘중’ 등급 인증 인프라와 LG가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EXAONE)’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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