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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기술력 총동원"…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18종 출격

골든 브륄레·초코 스모어 등 인기 디저트 구현

동물 캐릭터 함께한 동화같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술력 진화…올해 케이크 사업 15% 성장 목표

SPC 배스킨라빈스가 2025 크리스마스 시즌 ‘홀리데이 판타지’ 케이크 신제품을 공개했다. 노현영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연말 대목을 겨냥해 대대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기 디저트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만드는 다양한 기술로 디자인·맛·식감 모두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24일 서울 강남구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홀리데이 판타지'를 주제로 한 18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을 선보였다. 산타와 루돌프, 토끼와 다람쥐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해 동화같은 판타지 세계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1986년 한국 상륙 이후 39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이 집약됐다.

영하 40도에서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초저온 성형 기술', 아이스크림 내부에 또 다른 아이스크림을 담는 '이중 충진 공정', 냉동 상태에서도 표면의 광택을 유지하는 '글라사주 코팅 기술' 등이 적용됐다. 전진경 비알코리아 LAB 전무는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선 볼 수 없었던 제과 소재와 혁신 기술로 완성했다"며 "올해 케이크 사업 전체 매출을 약 15%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서울 강남구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열린 2025 크리스마스 캠페인 ‘홀리데이 판타지’ 공개 기자 간담회 현장. 사진 제공=배스킨라빈스


대표 제품인 '골든 브륄레 판타지'는 케이크 상단에 브륄레 질감의 화이트 초콜릿을 올려 톡톡 깨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옆면에는 머랭 조각으로 파블로바 디저트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초코 스모어 판타지'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된 마시멜로우를 듬뿍 올려 겨울 시즌 대표 음료인 핫초콜릿을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재해석했다.

초저온 성형 기술을 활용해 타르트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구현하고 바삭한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살린 ‘홀리데이 초콜릿 판타지’, 이중 충진 공정으로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독일 전통 케이크인 바움쿠헨과 결합한 ‘스노우 바움쿠헨’ 등도 선보였다. 최근 디저트 업계에서 큰 인기를 끈 벽돌 모양을 차용한 '브릭 케이크'도 함께 출시된다.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쁘띠 케이크’ 신제품. 노현영 기자


올해 첫선을 보인 '더 듬뿍 케이크'와 '쁘띠 케이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준비했다. 과일 케이크의 맛과 모양을 생생하게 구현한 ‘과일 바이트’ 시리즈, 3D 입체 디자인의 ‘쁘띠 주토피아 케이크’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그동안 일부 직영점에서만 판매하던 쁘띠 케이크는 제작 기술의 자동화에 성공하면서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997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인크레더블 케이크'의 기술력은 2009년 미국 본사로 역수출된 데 이어 싱가포르까지 전파됐다. 2011년 베스트셀러 '와츄원 케이크'를 출시한 이후 지난 20여 년간 약 15종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큰 사랑을 얻었다.

사진 제공=배스킨라빈스


조성희 배스킨라빈스 마케팅전략실장은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39년동안 기술, 맛, 디자인 세 가지 영역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이뤄왔다"며 "올 크리스마스에도 새로운 기술과 실험적 맛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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