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엠앤씨솔루션(48487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상장사 43개사의 주식 2억 9546만주가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 대상에서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를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엠앤씨솔루션과 아시아나항공 등 2개사 1억 3833만 주의 등록이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키스트론(475430)과 노타(486990) 등 41개사 1억 5713만 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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