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모아데이타(288980) 자회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가 건강지표 기반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케치’로 ‘2025-2026 스타브랜드 대상’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산업별 시장 동향과 점유율 분석, 소비자 조사,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각 부분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케치는 ‘건강을 스케치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건강·운동·의료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생체나이, 만성질환 관리지수, 생활습관 개선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건강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헬스케치는 건강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비스 고도화 하고 있다.
이건웅 메디에이지 대표는 “개인정보관리 특수전문기관 지위를 획득하여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개인의 데이터 주권 확립 및 국민 건강 증진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onghee@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