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다음 달 5일 경기 파주시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에 신규 매장을 열고 서울·경기 서북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지역 커뮤니티형 쇼핑 공간으로, 기존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에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다.
샤오미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점에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제품, 생활가전 등 주요 제품군을 전시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개점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개장 이벤트 기간에는 선착순 60명에게 무선 이어폰을 증정하고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샤오미 관계자는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점은 샤오미 기술을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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