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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누리호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 시작… '발사 임박'

누리호, 4차 발사 초읽기 돌입





누리호가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마치고 저온고압탱크 충전까지 완료하며 발사 초읽기에 들어섰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오후 11시 45분 누리호의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앞서 10시 8분께 추진제 주입을 시작했고, 11시 20분께 연료 탱크 충전을 마무리했다. 이후 11시 38분께 저온고압탱크 충전이 마무리되면서 누리호는 사실상 발사 직전 단계인 기립 장치 철수에 돌입했다.



모든 점검이 끝나면 발사 10분 전인 27일 오전 0시 45분부터 발사 자동 운용에 진입할 예정이다. 발사 자동 운용 단계에서는 모든 절차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해당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면 발사는 즉시 중단된다.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누리호는 27일 오전 0시 55분 발사된다. 총 비행시간은 21분 24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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