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교환 비율은 1대 2.5422618로 결정됐다. 네이버는 주식 교환 목적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주주총회는 내년 5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주식 교환 일자는 내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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