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009150)는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에 대한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돌파와 지속 성장에 필요한 1등 제품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 및 성과 창출 역량이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리더십 보강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MLCC와 인덕터·패키지기판·카메라모듈용 렌즈 등 주요 사업에서 시장 변화 대응과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이끌 인재를 고르게 선발했고 고객 중심의 기술·품질 경쟁력 강화를 이끌 리더들도 적극 중용했다.
삼성전기는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 임원 업무위촉 및 조직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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