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가 ‘제1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최고상 수상 기업으로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인 넥스틴(348210)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넥스틴은 반도체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인스펙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검사 장비 제조 전문 기술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코미코(183300), 금융위원장상은 비츠로셀(082920), 금융감독원장상은 테스(095610)에 수여됐다. 이 외에도 에스티팜(237690)·씨아이에스(222080)·ISC(095340)가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코스닥협회장상인 차세대기업상은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 기술개발기업상은 유진테크(084370)·뷰웍스(100120), 일자리 창출기업상은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엠로(058970), ESG기업상은 메카로(241770)가 각각 받았다.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은 “앞으로도 시장을 빛내는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자들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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