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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서민금융 정책대출 누적 중개액 2조원 돌파

햇살론만 1조 56000억 달해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의 서민금융 정책대출 누적 중개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

핀다는 이달 15일 기준 서민금융 정책대출 누적 중개액 2조 41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핀다는 2019년 서비스 출시 후 지금까지 1·2금융권을 통틀어 5개 제휴사의 40개 정책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특히 햇살론의 누적 중개액이 1조 5600억 원으로 정책대출 사용자 4명 중 3명(76.5%)이 햇살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햇살론은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해 정부가 보증하는 정책대출로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으로 꼽힌다.

실제 올해 햇살론을 받은 핀다 사용자들의 평균 신용점수는 682점으로 금융취약계층에게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도 핀다 내 저축은행 햇살론 신청 건수는 전월 대비 30% 급증하며 대출 한파 속에서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경기 불황 속 어려움을 겪는 취약 차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악순환은 막아야 한다"며 “이들에게 든든한 금융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정책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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