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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청년·신혼부부·사회취약계층 아우르는 주거복지 정책 성과 인정

대전도시공사 직원들이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약자 보호와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며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대상 수상은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해온 청년·신혼부부·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적 주거복지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대전도시공사는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혼부부의 출산 장려를 위해 자녀수에 따라 임대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해주는 ‘아이플러스(i+)’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사회취약계층 입주민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장 설치 지원, 신용회복·채무조정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며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했고 노후 임대주택을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로봇 도입,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은둔·독거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왔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사가 추진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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