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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파키, 업무자동화 기능으로 계정관리 효율 높인다

반복 업무 자동화 신규 기능 도입

계정·권한 관리 효율 강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등 알파키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에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를 비롯한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서 직원 계정과 권한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알파키는 직원의 신원과 인사 정보를 기반으로 업무용 계정과 접근 권한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LG유플러스의 ID 관리 서비스(IDaaS)다. 양자내성암호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입·퇴사자 정보에 따라 권한을 자동 부여·회수해 관리 효율을 높인다.



알파키는 단일 요금제로 싱글 사인온(SSO), 다중 인증(MFA), 계정 생명주기 관리, 감사리포트 등 핵심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기본 기능만으로도 기업의 계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기능은 기업의 정보기술(IT) 운영을 ‘자동화·보안·통합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는 핵심 기능이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승인된 기기 중심의 보안을 구현하며 다양한 SaaS와 사내 시스템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는 코드 작성 없이 규칙만 설정하면 입사자 계정 생성, 부서별 프로그램 접근권한 설정, 장기 미접속 계정 정리 같은 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회사에서 승인한 기기만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는 MDM 연동 기능도 추가됐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상무)은 “알파키는 기업의 복잡한 계정과 보안 관리 체계를 자동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노코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API 연동, MDM 연동 기능은 운영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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