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신제품 '삼양1963'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양1963' 옥외광고 캠페인은 수증기 장치를 활용해 갓 끓인 '삼양1963'에서 김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라면 특유의 따뜻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가 감성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양1963'은 삼양브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식 라면으로 과거 삼양라면 제조 레시피의 핵심이었던 우지를 활용해 면의 고소한 맛과 국물의 깊은 맛을 끌어올려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했다. 사진제공=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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